
설명에 따르면, 학생들은 4월 15일 금요일에 이 방을 만들었다. 토요일에는 캠퍼스에 오가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이다.
‘GSY’는 이날 1백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방을 다녀갔다고 전했다. “비록 대단히 화려하고 규모가 큰 행사는 아니었지만 학교 내에서 학우들끼리 이렇게 작은 행사라도 진행하며 다시금 세월호 참사를 떠올릴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세월호 사건으로 사망하신 모든 분들이 계신 그곳도 따스한 봄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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