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 당시에는 생존자 구조를 바라며 사고에 대한 자성적인 태도가 발견됐다. 그러나 1주기 이후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태도도 함께였다. 유가족들에게 돌아갈 보상금과 선체 인양에 들어갈 돈이 부담이라는 내용 등이다. 기억 교실 등이 논란에 휩싸이며 반응은 더욱 싸늘해졌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태도가 변화된 데는 언론의 영향이 컸다. 보상금을 강조해 보도하거나 가족과 정부의 대립을 핵심 프레임으로 다루었다. 피해자들을 교묘하게 편 가르게 하는 기사도 있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면 유가족이 원하는 것이 보상금이 아님을 알 수 있다.
http://m.news.nate.com/view/20160417n00290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된 어제자 그것이 알고싶다
꼭 보세요.... 진상규명해달라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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