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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짜증유발] [허언증] [일베]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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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의 댓글
- g 2016.04.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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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뭐하러 일일이 대꾸해줘요?
그냥 문 안열어주고 오다가다 마추지면 눈인사만 하고 갈길 가세요
원래 시골 오지랖이 더 심한데 엮여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이건 본인이 착한척 하려고 다 상대해주니 결국 이런꼴 나는거임 .... - 답글 7개 답글쓰기
- ㅎ 2016.04.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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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시골살지만 그동네사람들이 이상하네요ㅜ 오지랖퍼에 개념밥말아먹었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안된다 딱 자르세오-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04.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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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보내지 마시고 마음대로 들어오면 신고하시고 물건 건드리거나 가져가도 신고하고 근처나 문 앞에 씨씨티비 달고(가짜라도) 해봐요. 한 3-5년 하면 좀 나아질걸요? 경찰이 주민편들면 민원넣구요. 좀 정이 많이 없어보여도 살긴 편할거에요.- 답글 1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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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2016.04.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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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요양차 내려왔다고 하세요 약간의 전염성이 있다고.- 답글 1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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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2016.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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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 살다 전원주택으로 이사옴..이사오기전 주택공사 문제로 밖에서 업자와 얘기중이였음..모르는 할머니가 어디선가 나타나 이것저것 참견함...나 대꾸도 안하고 업자와만 계속 얘기함...뒤돌아보니 가버리심..낯선 남자 둘의 목소리가 들림..집에 아무도 없나? 있는것 같은데? 큰소리로 계세요? 부름..나 대꾸도 안함...그러면 낯선 남자둘 그냥감...동네 아줌마들 가끔 우리집 기웃기웃거림...안녕하세요 정도 인사하고 몇마디 주고 받고 걍 내일 함...며칠전 아줌마랑 할머니분 우리집에 옴..집구경하고 싶다함...난 첨 본 사람들인데 누군줄 알고 내집에 들이겠음..애 잔다고 말소리 들리면 애 깬다고 말해줌...미안하다며 그럼 언제 오면 집구경할수 있냐고 함...헉~~뭐니? 이 이상한 사람들은 대꾸도 안하고...어휴 몰라 애 깼잖아...하고 집으로 쏙 들어갔음...이사와서 갠적으로 떡 돌리지는 않고 마을회관에 떡 과일 음료수 싹 넣어주고 2시간 동안 마을사람들과 얘기나누고 그걸로 끝...가끔 밖에서 일하고 있음 동네사람 마주치지만 인사하고 가볍게 안무정도 묻고...이게 가능한 이유 울집은 담이 있고 초인종을 안 달았음..초인종은 아예 안 달거임...내가 이러는 이유...오랫동안 도시 생활을 했지만 내가 시골출신이기 때문...어릴적 시골 아줌마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오지랖을 많이 보았기에 적당한 선을 긋고 지냄..-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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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ㅇㅇ 2016.04.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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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 안 살아보거나 원래 살았던 사람들은 시골은 전원일기 같을꺼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윤태호의 이끼에 가까운 경우도 많음.
단순히 오지랖 많은 거 뿐 아니라 척지면 칼부림나고 농약 사이다 먹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연고가 없는 사람은 시골에 내려가 살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음 -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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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16.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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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문열어주고 대답해주고 상대를 왜함? ㅋㅋㅋㅋ 호구짓을 자기가 하는구만 어차피 친해질일도 없는데 무시하고 지내지-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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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4.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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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착한척은 하고 있어요 ㅋㅋ
거절을 해요 좀 -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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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라짐쟁이 2016.04.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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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다 받아주니까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겁니다.
넘어오지 못할 높이로 담이나 울타리 설치하고 모서리마다 짝퉁 CCTV 좀 달아두세요.
대문 앞이나 벽 모서리에는 CCTV 녹화중이라고 안내판도 좀 붙이고요...
초인종도 떼어버리세요. 그거 있어봤자 아무 도움 안돼요.
동네 사람들이 말 걸면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고
최대한 빨리 자리 떠서 집으로 들어가세요.
차 태워 달라고하면 바빠서 가봐야 한다면서 재빨리 차 끌고 출발하고요.
중간에 가다가라도 만나면 못본 척 그냥 지나가세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뒷담화 엄청 깔겁니다. 그냥 뒷담화 하라고 하세요.
지금 같이 참견에 오지랖 떠는 것 보고 사는 것보다는 뒷담화가 나아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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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 2016.04.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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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식구가 저 어릴 때 (지금 30대 중반인데 여기 온지 20년 됐네요) 시골에 전원주택지어서 왔는데요, 시골사람들이라고 착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경우 없습니다. 낮에도 벌컥벌컥 문 열고 들어오고, 자기집에 밥 없다고 우리집 밥 퍼가고. 온 동네 아줌마들이 시어머니질해요. 그래놓고 우리가 뭐만 잘못하면 예의타령ㅎㅎ 저희 처음에 이사왔을 때 저랑 동생 학생이었는데 부모님이 명절마다 동네 어른들한테 세배시켰어요. 세뱃돈 그런거 안줍니다. 그냥 당연히 어른한테 하는거지 이래요. 저희 땅을 길 삼아서 지나다니시는 것도 그냥 뒀더니 나중에 자기네 다니기 불편하니까 길을 깔아라 말아라 그래서 저희가 저희땅이고 길 깔고싶지 않고 다니시는건 괜찮다 했는데, 저희집 고소했어요 ㅋㅋ 저희가 승소하긴 했는데 돈 쓰고 기분 상하고. 그 해 설에도 저희가 세배갔었는데 그해 여름에 고소장 낸게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잘해도 때 되면 다 뒷통수 치니까 그냥 대충 쳐내세요. 그리고 다신 안 볼 것 처럼 그래도 필요하면 또 숙이고 옵니다. 저희는 엄청 수도권이라 서울이랑은 가까운데 동네는 엄청 시골이구요. 몇 번 큰 소리 나면 안정될거에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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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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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자기들 비위랑 어긋나면 왕따도 시킴. ㅋㅋㅋ 시골인심 무서움.-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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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2016.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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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사람이 다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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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4.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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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총머리에 겨누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커트하면되죠... 싫어요 안돼요 바빠요 무작정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어려운 말이 아니잖아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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