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누이는 아니고 형부를 친오빠처럼 생각하는 옛처제
형부가 소유진이랑 데이트하는 것 보고 어떤여자인지 보려고 따라들어와서 시비거는 장면

저기여~ 제가 화장품 파우치를 놓고와서 그러는데요 립스틱 좀 빌려주시겠어요?
네 그러세요

색깔이 맘에 안든다... 촌스러

혼잣말이에요^^(얄밉)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은 안대리는
다른 드라마처럼 네 뭐라구여? 이런 허접한 대사 안친다ㅋ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어...
(?!?!)

...저도 혼잣말이에요^^

아가씨도 남의 혼잣말 들으니까 기분 안좋죠
그래서 혼잣말은 남이 안듣게 해야되는거에요
잘못하면...

한대맞는다^^
(섬뜩)
그리고 내 립스틱이 촌스러운게 아니라

아가씨 얼굴이ㅎ 촌스러워요ㅎㅎㅎ

(동공지진)
넘나 통쾌한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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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