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로
쓰루가오카하치만구가는길

살짝 출출해서 당고도 하나 먹어보고

우리나라 붕어빵 비슷한거

시식도 해보고 ㅎ

신사 입구에 있는 엄청난 술통들

신사정상에서 보는 뷰가 장관이다.
게이코는 운세뽑기를 했는데 大吉이 나왔다.
축하해~

교토에 있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 체인점인듯

여우도 똑같고 ㅎ

다시내려오는길


신사가 엄청 넓다.
사방팔방 다 길이다.


일본 다람쥐인가?
큰연못도 둘러보고






교토처럼 길이 아주 잘 만들어졌다.


다시 출출해져서 아까봐둔 소세지집으로

이번에는 가마쿠라 맥주마셔본다.

6시에 문닫는다고해서 폭풍흡입 ㅋ

상들도 많이 받은 술이다.

본격적으로 마시기 위해 게이코가 찾은 술집

니혼슈 따르는법
잔받침까지 넘치게 따라서 내잔에 술 다마시면
잔받침에 있는 술을 옆사람과 바꿔서 마신다.ㅋ
https://youtu.be/HDMJrtRwM7w
https://youtu.be/Zz7GC4r8STY
서비스 안주

오뎅나오기전까지 두부로 한잔~
조그마한 술집
오뎅이 나왔다.

오뎅의 나라답게 맛과 퀄리티가 장난아니다.
무도 맛있고

일본식 김치도 서비스로 주시고
한국말을 조금하시던 옆자리 손님분과 ㅋ
좁은가게라 다같이 둘러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술 한잔씩
이 사진은 인화해서 사장님께 선물로 드림
오자키 사장님 약속은 못하지만
다시 가마쿠라에 오게된다면 꼭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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