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이 생일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HE 보이는 SM' 에서는 엑소 멤버 세훈이 "생일날이 되고 11분이 지났는데도 아무도 축하를 안 해 줬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모두 안타까워했다. 이어 세훈은 "많은 분들이 엑소 멤버들은 서로서로 친하고, 잘 챙겨주는 걸로 알고 계신데 축하를 안 해줬다. 불화설?"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MC 이특은 "가장 먼저 축하해 준 멤버는 누군가?"라고 질문했고, 세훈은 "수호"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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