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아메리가 윈터 솔져에서는
캡틴이 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자신이 다시 깨어나는 시점까지
발생한 일, 영화, 음악, 유명 인물을 수첩에 적어서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신이 잠든 사이에 지구에서 일어난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죠.
사실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서 영화에서도 아주 잠깐 보여주는데요.
재미있게도 수첩의 내용이 개봉한 나라에 맞춰서 조금씩 변경이 됩니다.

미국 버전
미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스타워즈, 너바나, 록키 등이 적혀있네요
맨 밑의 트러블맨은 영화에서도 언급됩니다.

러시아 버전
러시아 버전입니다.
소련 해체가 보입니다.
가만보니 타이 푸드 이후의 부분은 동일하고
그 위의 4~5개 정도의 리스트가 변경이 되네요.

프랑스 버전
이번에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월드컵이 먼저 눈을 사로잡는군요.
프랑스의 뮤지선 다프트 펑크의 이름이 프랑스 버전에 실렸네요.

스페인 버전

멕시코 버전

브라질 버전

영국 버전

호주 버전
그리고 대망의...

한국 버전 ㅋㅋㅋ
댄스 댄스 레볼루션
박지성
올드보이
2002 월드컵
헤이 캡! 두유 노우 박지성?

그나저나 타이푸드는 어째서 공통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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