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볼겁니다.
정말 답답하여 글올립니다. 신랑은 계속 저에게 그런것도 이해 못해주냐며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몰아가는데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지 여기달린 답글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신랑 사촌여동생(26세)이 놀러와서 같이 놀다가 저와 신랑이 자고 가라고 했고, 거실에 자리를
마련해 줬는데 신랑이(31세) 사촌동생 옆에 잔다고 하길래..무언가 찝찝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오랜만에 만났으니...아주 많이 친하니...그려려니..하며 안방에 가서 홀로 침대에 누웠는데
화장실 가려고 문을여니 두사람이 붙어 자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두사람이 같이 자는것도 이상하지만 이상황....
시간이 갈수록 신랑과 사촌동생이 저를 무시하는거 같고 화가나서 신랑에게 따지니
오히려 화를냅니다... 저의 지나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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