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범죄 문제로 기사가 뜨면
가끔 제목처럼
"연예인한테만 너무 심하게 도덕적인점을 강요한다"
"왜 연예인한테만 이렇게 엄격하게구냐"
같은 은근한 쉴드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
"국회의원들한테나 그렇게 해봐라ㅋ"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그런댓글을 보면
는 무슨 낭낭하게 하지 말라고해
그래 말처럼 우리가 연예인에게 대하듯 국회의원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대하면 좀더 좋은 나라가 될수있어
하지만 우리가 연예인의 행동에 더욱 엄격한건
그들이 미치는 파급력이 엄청나기 때문이야
사람들은 TV에 나오는 화려한 연예인들을 동경하고 행동과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해
그들의 옷,화장품,말투가 모두 이슈가 되고 엄청난 파급력을 발휘하면서
연예인이 쓰는 화장품이 매진이 된다거나
한번 사용된 말이 인터넷 모든 커뮤니티에 사용될만큼 유행이가 된다거나 하는거지
그래서 좋은점도 많아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 기부를 하고 같이 봉사를 하는일도 있으니까
실제로 이효리가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기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난것도 있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제품이 품절이 되기도함
하지만
그런만큼 연예인들이 안좋은 행동을 했을때 나타나는 파급력도 엄청나
물론 안그런 팬들도 많아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했을때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라는 반응을 보인다는거야
일반인이 했으면 엄청난 질타를 받았을 행동들이
"별로 로리타 안같은데 너무 색감 예쁘다"
"별로 어릴때 그럴수 있는거 아니야?"
"왜? 수영장가서 팬티 벗으면 왜안됨?"
같은말이 나옴
그럼 사람들은
"어 이거 잘못된게 아니구나....."
같은 반응이 쉽게 나올수 있어 특히 어린나이일수록
물론
어디까지나 예시지만
"어? 연예인이 휴지를 두장이나 쓰다니!!!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같은 말도 안되는 기준을 대는건 나도 아니라는걸 알고있음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본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알고
모범이 될만한 행동을 보여야 하는건 맞다고 봄
그리고 우리는 무조건 감싸기보다는 중립적인 자세에서 엄격하게 대해야 할 필요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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