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1729442
방탈 죄송해여ㅠㅠ
자꾸 짜증나게 하는 친구가 있어서 한번 써봐요ㅎㅎ
21살이에요.
20살때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1년동안 룰루랄라 학교생활 잘했어요.
가끔 두통이 심해서 수업도 간신히 듣고 그런적은 있지만요.
그러다가 1학년 끝나고 겨울방학 때 편두통 증세가 심해지고
잦아져서 본격적으로 병원다니면서 치료받고 약 먹고 그랬어요.
의사쌤이 일단 편하게 쉬는게 최고다 하셔서
2학년1학기(이번 학기)엔 휴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1월부터 4월초까지 매주 치료받고 약 먹고 하면서
증상이 엄청많이 호전이 됐어요.
근데 그 사이에 제가 살이 엄청 많이 빠졌어요.
병원도 멀리 다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억지로 다이어트 할땐 안 빠지더니 자연스럽게 빠졌어요.
원래 키160에 몸무게 60나가는 통통이였는데 지금 49까지 빠졌어요.
그리고 요즘 자격증 때문에 과사에서 처리할 게 있어서
학교를 자주 가게 됐거든요. (집근처)
원래 친했던 애들은 휴학중에도 가끔 만나고 연락 자주해서
살 빠진 걸 알고 있었는데 간만에 학교 가니
연락 잘 안했던 애들은 제가 날씬해진 거 보고 많이 놀라더라구요.
다들 더 예뻐졌다 말랐다 날씬하다 빈말이라도 칭찬해주는데,
한 친구가 좀 아니꼬왔나봐요.
아픈 척 휴학해놓고 지방분해주사 맞으러 다닌거 아니야?ㅋㅋㅋ
이러면서 가벼운 농담인척 하면서 기분나쁘게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 휴학한 사이에 제대하고 복학한 오빠가 있는데
저 몇번 보고 괜찮다 맘에든다 이런말을 해서 과에 소문이 난거예요.
제 귀에도 들어올 정도니. (자랑하는 거 아님. 저 안 예쁨)
암튼 그거가지고도 뭐라고 했다는거예요.(친구가 전해줌)
휴학생 주제에 학교와서 남자들한테 끼부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남자들 중에 처음본 사람은 그오빠 한명이었고,
나머지는 제 동기들이나 12이상 오빠들이었는데
남자중에 친한 사람들은 동기들밖에 없어서 끼부릴 일도 없었거든요
같이 밥도 안 먹었는데 뭔소리야.
오늘도 잠깐 갔다왔는데 오프숄더에다가 흰스키니 입고 갔었거든요?
저보고 노출증있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다 벗고다니지 그러냬요ㅋㅋㅋㅋㅋ
친하지도 않았던 애가 자꾸 이런식으로 시비걸고 그러니까
짜증나서 너는 좀 꾸며라 이랬어요ㅋㅋㅋㅋ
얘도 나름 꾸미는 애긴한데 그냥 막 뱉었어요ㅋㅋ
아니 얘도 날씬해요 대충165에 50키로대 초중반????
지도 날씬하면서 제가 살빠진게 아니꼬워서 저러는거 같아요.
근데 기본적으로 제가 싫은가봐요 ㅋ
1학년 땐 그런애 아니었는데
그 오빠를 좋아하는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오빠가 저 괜찮다고 말하기 전부터 저한테 시비였어요.
얘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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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텝인데 난 내 자식 절대 아역 안 시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