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서부도시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성범죄가 여러 차례 일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이에 앞서 독일에선 작년 연말연시 쾰른에서 집단 성범죄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베를린 거리축제에서도 성범죄가 잇따라 치안 우려가 나온 바 있다.
1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주말 열린 축제 때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 성적 공격을 받았다는 피해 신고를 모두 14건 접수했다.
전날까지 피해를 본 여성은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쾰른이나 베를린의 최근 사례에서처럼 남자들은 그룹을 지어 다니면서 여성들을 에워싼 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일부 용의자가 남아시아 출신으로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소개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난민 신청자를 포함한 28∼31세 연령의 파키스탄 출신 남성 3명을 붙잡았으나 이후 풀어줬다.
경찰은 여성들의 피해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계속 쫓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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