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화질 주의
스키장에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밥을 해먹기로 한 젝스키스
장보러 온 이재진이 만두를 집음
"만두국을 끓여볼까."
그리고 시작한 젝키의 요리시간
(이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전설의 기운)
냄비가 아닌 밥통에 만두를 넣음
강성훈 당황..
그리고 간 맞춘다고 사온 김치 국물만 쪼르륵 부음
장수원 경악
(본격 프로 일침러1)
정작 본인은 여유로움
거친 재진과 불안한 멤버들과 그걸 지켜보는 카메라 감독님
은지원 (젝키 리더. 은각하) 이 결국 한 소리 함
(그러면서 본인은 인스턴트 떡볶이랑 3분 카레 만들고 있음)
시무룩...
계속해서 김치 국물만 쪼르르 넣고 있자
보다 못한 멤버가 한 마디 하자
한 봉지 때려넣음
경악2222
한 봉지 더 넣음
손이 정말 크시네요
세기말 화질을 뚫고 나오는 비쥬얼
"잘됐으면 좋겠네요."
최소 양심 l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극딜
중간과정_본_흔한_멤버들의_반응.jpg
로봇(괜차나여?)을 울리는 대단한 만둣국
정작 본인은 맛도 안봄
간보는 건 이재진에게 사치임
그 와중에 밥 망친 김재덕, 고지용
은지원(젝키 리더. 은각하) : 밥이야? 죽이야?
강성훈(프로 일침러2. 방글이) : 국이야.
발끈한 김재덕(덕2)
중간에 한 멤버가
"형. 만둣국 맛 안볼거야?"
"조금만 기다려. 팔팔 끓어야 돼."
그리고
팔팔 끓은 만둣국이 완성이 되고
시작된 시식시간!
강성훈 : 형님 먼저
은지원 : 아우 먼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먼저 먹기 싫음)
고지용 (목지용. 흑자길만 걷자) : (답답) 내가 먼저
그리고 맛을 본 지용은
냄새 맡고 뿜고
한 입 먹고 뱉음
한 입 먹자마자 정색하는 방글이
이 와중에 양심 less
장수원 (막내. 로봇. 프로 일침러)
멤버가_끓인_만둣국을_먹은_흔한_리더의_반응.jpg
정작 본인은 맛도 안봄
맛은 무슨
간도 안봄
저도 만둣국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호록)
퉤
맛없음ㅇㅇ
뒤에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목소리
시무룩222
오늘의 결론 : 컵라면은 맛있다
아직 요리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고...
젝스키스의 리얼리티 소취
ㄹㅇ 비글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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