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ze.co.kr/view.html?pDepth1=i2101&no=201606261009724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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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의 걸 그룹은, 아이돌이 아니다. 우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들은 동경받기 위해 판타지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웃어야 한다. 연예계는, 특히 아이돌 시장은 당사자들의 수많은 감정노동으로 지탱되고 있지만 걸 그룹은 유독 그 노동에 대한 존중을 받지 못한다. 아니 존중받지 않는 것이, 지금 이 극한 직업의 본질이자 그들의 역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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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