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도서관이 물난리가 났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물난리가 난 연세대학교 도서관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도서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원래는 천장에서 물이 샌다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그런 것 같다"며 "언제 복구가 될 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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