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동생 외박에 대한 엄마의 체벌

댓글도 끌고 옴 내 기준 좀 심하다고 생각

[차학연(23)]

충분히 학생이 잘못한 건 맞는데 그래도 저렇게 될 때까지 때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브렌트 코리건]

1111111전 너무 걱정될것 같음
처음에는 말로 타이르다가 한번 더 하면 저렇게 회초리 해야할것가타여......

[난 여신]

2222222222 학대임 ,,

[KOO JUNE]

맞을짓했는데

[정은지 부인]

111111세상이어떤세상인데...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무슨일을 하던 맞을짓 이라는게 있나요 잘못한 행동은 있어도..

[여보세요?]

1.5

[정국에서 뷔가 내림]

222 심함

[승승하지]

11111111

[광탈녀]

22 오히려 삐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캬라멜마끼야또]

222

[우현부인]

222 너무 심한데

[방울]

사진 올린사람도 한심하고 그걸 평가하는 사람도 한심하다.

[꾸꾸까까꾸까]

잘못했지만 심함..

[엑소 나의 빚과 송금]

엄마한테 보여줬더니 맞아도 싸다고 하심...절대 연락없이 외박하면 안되겠

[쥬시른]

잘못한 건 맞음 너무 심하게 때리신 것도 있으시지만.. 이 험한 세상에 하루에 한 번꼴로 살인사건이 뉴스에 뜰 정도인데 ㅠㅠㅠㅠㅠㅠ 딸이 아무연락없이 외박하면 ㅠㅠㅠㅠ

[쥬시른]

1
추측이지만 부모랑 싸우고 연락없이 외박한 느낌이 들기도 함

[고려대 심리학과]

1

[카라 한승연]

그래도 때리는거는......(소심)

[아인]

2 이건 사랑의 매가 아니고 부모의 화풀이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수위네요.

[정홀리]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에휴

[변백현 워더]

1.5 당연히 연락 없이 외박을 한건 잘못이지만 너무 심하게 맞은듯..

[우시지마 와카토시(牛島 若利)]

폭력은 폭력더라고요

[くにみ あきら]

1.5
혼날 일 맞음... 외박하는 거 말로 해서 고치는 애 본 적 없음
근데 치마 입는 여학생 다리를 저렇게 때린 건 좀 심함

[@슈스틴@]

22222

[김도진아저씨]

치마가너무짧다... 얼마나걱정됐으면저렇게때렸겠음 관심없으면때리지도않았다

[암 어 본 C걸]

나도 애기때 피멍들게 맞은적 많은데

[암 어 본 C걸]

원래 어릴때 저런더 잡아야 합니다

[바보바라기]

11111연락도 없이 외박이라니 나도 그러지 말아야지

[굥숭]

처음 사진을 봤을땐 헉 심했다...
근데 글 읽어보니 외박을 하더라도 연락은 해야지; 부모님 속 정말 새까맣게 타들어가요...
저는 1.3정도?

[申東佑]

11 딸은 긴바지 입거나 스타킹 신으면 가려지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연락 안 한 건 잘못한거임

[EXO 엑젤웃]

1.5 심하긴한데 맞을짓함 외박을 할거면 연락을 취하고 하던가...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너무하다]

저 질문있는데요 혹시 1이라고 하신 분들은 나중에 자녀가 저러면 저렇게 때리실 건가요..?

[도라에뭉]

저 상황을 이해한 것뿐 미래에 내 자식을 때릴 거다 라는 답이 되는 건 아니에요

[너무하다]

아뇨.. '미래에 자식을 때릴 거냐'라는 포괄절인 질문이 아니라 저 상황에서의 대처를 묻는 질문이었어요..

[도라에뭉]

엇... 저는 이해를 전자로 이해했었네요. 죄송해요

[LVLZ]

저정도면 한 두대 맞은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배새희]

2222222 부모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좋은 교육방식이 아닌듯

[순간의 순간]

22 말 없이 외박한 짓도 잘못한 것 맞는데 폭력은 사람으로서도 하면 안 되는 짓

[순간의 순간]

폭력은 폭력이에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고요

[오렌귤]

1

[우지민]

2 걱정하신것도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폭력으로 바로 잡으려는건 좀 잘못된거 같다 어느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저건 좀 심했다고 봄..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고 되야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세븐틴약혼녀]

11111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222 뭐지 나만 이해 안감?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야 이 노래 졸라 높다]

아니 어느 정도 때리는 건 이해가 가는데 저건 너무... 폭력으로밖에 안보임... 차라리 다른 해결 방법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함ㅠㅠ 내가 저렇게 맞았으면 부모님이 그냥 너무 무서워질듯

[불꽃막내남태현]

맞지 않고도 잘 자란 애들 충분히 많아요

[류까살]

1111111111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부모님 잠도 못자고 걱정하셨을 생각하면 참...
저 여고생 딸이 부모님마음에 더 큰 상처 준거라고생각ㅠ 우리한테 보이는건 저 여고생 딸이 맞은거지만 저만큼이나 때리셨을 부모님 마음 생각하면... 저도 저렇게 맞고자랐는데 항상 때리고 미안해서 피멍든 곳에 약발라주셨음ㅠㅜㅜㅜ

[하정우,느낌있다]

저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마음에 한이..

[플레디스걸즈 김민경]

2 저건 그냥 폭력이잖아요 게다가 교복 입는 딸 다리를 저렇게 만들면 어떡해요 치마 입어서 어쩔 수 없이 종아리 보여주고 다녀야 하는데 내 아이가 종아리에 저렇게 맞은 자국 달고 돌아다니게 부모가 만든다고요? 말도 안 돼요... 고2 어린 딸이 괜히 연락 없이 외박을 하지 않았을 텐데 얘기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게 먼저지 매를 들어서 아이가 반성하게 만들고 매로 가르치려 드는 건 그냥 폭력이고 강요예요 내내 걱정한 자기 생각만 한 거죠 저건 딸한테 평생 남을 상처고 트라우마예요

[플레디스걸즈 김민경]

그리고 세상에 맞을 짓이라는 게 어디 있어요? 자식이어도 잘못했다고 해서 때리는 거 정당화될 수 없어요 맞을 짓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말이라고요 저런 폭력이 아이의 비행과 반감을 불러오지 과연 진짜 반성을 불러올까요? 때리는 부모 마음에 피멍이 들면 부모가 애초에 때리지 말았어야죠 자식과 부모 관계가 과연 수직적인 관계인가요? 맞을 짓을 하면 맞아야 하는? 체벌은 훈육의 수단이 아니라 그냥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맞는 아이는 맞은 다리만 아프겠어요? 아이 가슴에도 피멍 들고 대못 박혔어요... 잘못했다는 사실, 다음에 그러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게 폭력만 있는 거 아니잖아요 어떻게 저렇게 될 때까지 때리지... 흉터라도 남으면 어떡해요

[벚꽃색 도경수]

11111 그러니까 왜 외박을...

[벚꽃색 도경수]

윽 근데 너무아프겠다...

[박.도경]

222 너무 심한데 저거는...

[박.도경]

훈계를 하더라도 좀..ㅠ 나도 엄청 잘못했었는데 엄마가 훈계를 되게 잘했어는데ㅠㅠㅠㅠ운동장 뛰게 했는데...저렇게 무턱대고 때리는것 보다 좀 더 나은 체벌이 있을텐데ㅠㅠㅠ

[김은정]

1111111 잘못했다는것을 인식시켜야 다음번에 안한다고 생각함

[shady lady]

1.5 둘다 잘못 했어요

[WINNER진우]

222222 내동생도 말로 안될만큼 진짜 부모님 말씀 안들었는데 하루는 진짜 심하게 맞고 동생 숨도 못쉬고 발작일으켰는데 그뒤로 부모님도 놀라셔서 매를 안듬. 그뒤로는 사이도 좋아지고 동생도 선은 지킴 매를 드는건 정신적으로 피해의식만 커지지 해결방법이 아닌데 ㅠㅠㅠㅠ

[never mind]

안심함 그럴만함

[쮸쀼쮸뿌]

2222222 방식이 잘못됨.폭력은 제일 원초적이고 하등한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함.

[천국의 넥타보다 달콤했던]

잘못한건 알겠는데 왜 떄리나요..

[승이규]

폭력은 정당화될수없어요

[2월 3일]

진찌 피치못할사정이있는데도 때렸을거같은 느낌적인느끰 나같으면 더 집에 안들어감. 왜 때려요 애를. + 어찌됐든 교육이 아니라 가정폭력으로밖에 안보여유ㅇㅅㅇ

[2월 3일]

난 내가 매를 잡아채겠음... 따끔히 혼내켜도 다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다면 용돈을 끊는다던지 비밀번호를 바꾼다단지.ㅡ아무튼 여러방법이 있는데 자식이라는 이유로 저런 폭력은 있을수없는일이라고 생각함다

[2월 3일]

이런건 미국이 좋은 시스템인것... 미국에서 저정도로 체벌했으면 학교샘이 보고 신고바로들어갔다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