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가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는걸 알았을 때, 내 베프는 "사랑의 한 부분" "내가 맞을 짓 한거야" 라며자신의 남친을 욕하지 말라며, 한번만 더 헤어지라고 하면 나와 절교하겠다고 한다. 벌써 3번째 폭력. 싸대기는 물론 발길질을 당해도사랑 이라는 내 베프.내가 욕을 먹더라도 친구의 연애를 어떻게든 방해한다vs말을 해도 못 알아먹으니 내비둔다.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