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청와대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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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싸우신 김영관 할아버님께서
대통령 면전에 대고
건국절이란 것에 대해 헌법 위배,역사 왜곡이라고 역설하심.
(+꾸지람만 하신 것은 아니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 광복군 제2지대 주둔지 표지석,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의 정비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함.)


삼일뒤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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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망각이라 해야 할 지,
우롱이라 해야 할 지
('옆에서 뭔소리를 해도 나는 뉴라이트길만 걷겠다')
92세 노병을 청와대까지 모셔다가 한 말씀 하게 했으면
들은 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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