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의 디자이너 야세민 에르딘(Yasemin Erdin)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5년이상 예술작업을 하고 있다.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인 에르딘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아이들의 그림으로 목걸이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들의 미술 작품을 가치있게 변화시켜 주는 것이다. 에르딘은 공예 전문가 오즈기르 카라비트(Özgür Karavit)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그림을 목걸이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그림이 목걸이가 된 것을 본다면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커져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완성된 목걸이는 내 아이가 그린 그림을 평생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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