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크누트(곰)의 사육사는 2008년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숨진채 발견됨.
지인말에 따르면
안전을 우려한 동물원측에서 크누트와 사육사를 격리조치 했는데
그 이후에 격리된 사육사는 극심한 우울증과 슬픔에 빠짐.
크누트(곰) 또한 사육사와 헤어진후 정신적으로 심한 우울증에 빠지고 정신병질적 모습을 보이며 사육사를 그리워함.
그러다가
곰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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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키우는 어미북극곰들은 대부분 제정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좁은 곳에 갇혀있다보니 미쳐버린다고 하는데요. 그
래서 갓 낳은 새끼북극곰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30마리 정도의 새끼중 키우는건 너댓마리 정도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베를린동물원에 혜성같이 나타난 스타가 바로 새끼북극곰 크누트입니다.


북금곰은 아시다시피 실제로는 이렇게 위험천만한 동물입니다만,



크누트는 이렇게 인형같은 외모로 독일전역을 사로잡게 됩니다.

잡지표지는 물론이고, 크누트 용품들이 날개 돋친듯 팔려나가고,
환경부 장관은 크누트의 대부를 선언.
주식회사 베를린동물원은 200퍼센트의 주가상승과 다큐멘터리영화가 제작됩니다.


동물원 측에서는 토마스 되르플라인 이라는 사육사를 크누트에게 전담으로 붙여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크누트는 진짜 인형이 아니었죠.

점점 커가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생일은 맞은 크누트


버림받아 안락사를 염두에 두던 새끼곰이 멋진 진짜 북극곰이 되었지만
사람들이 원한건 귀여운 새끼곰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되르플라인 씨가 자택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됩니다.


그의 무덤.
경찰에서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고
주변 사람들은 너무나 달라져버린 크누트의 모습과 식어버린 인기에
허탈감과 상실감을 동반한 우울증이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사육사를 잃고 외로워진 크누트

어느덧 4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그러던 지난 3월 19일, 연못에 들어간 크누트는 죽은채로 떠오르게 됩니다.
사육사도 죽고,친구 북극곰 한마리도 죽은 이후로 멍하니 우울하게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또한,600명의 관람객이 크누트가 죽는 모습을 라이브로 관람했다고 하는군요.
결국,사육사와 새끼곰의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 가 될 법 했던 이 이야기는

크누트의 대성공을 본 다른 동물원들의 벤치마킹으로 재생산되었습니다. [제2의 크누트 플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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