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오늘 빅뱅 콘서트 이후 상암 경기장의 쓰레기 관련 이슈로 막이슈에 한바탕 난리가 났죠. 그리고 얼마 전에는 박신혜씨의 네일아트에 관련된 논란, 하연수씨의 말투에 관련된 갑론을박도 있었죠.
그런데 여러분들, 정작 이런 문제에는 관심이 있으셨나요?
1. 방치되고 있는 이재명 열사의 비석

이재명 의사 의거 터를 알리는 비석에는 자전거가 걸쳐 있고 음식물 쓰레기 등 오물로 더럽혀져 있다. 비문은 새똥으로 뒤덮여 글씨를 알아보기조차 힘들다.
이재명 열사는 친일파 이완용을 칼로 찌른 열사이십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유적지가 그저 방치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숙자들이 지낼 수 있을 정도의 무관심 속에 말입니다.
aoa의 역사 의식을 욕하면서도 우리는.. 진정으로 관심이 필요한 곳에는 무관심했습니다.
2. 친일 행위자에게 '독립 운동가 칭호'

변절자, 친일파에게 찬양의 추모비 세움
3. 건국절이 제정될 경우 생길 문제

건국절 제정= 그동안 한반도의 역사 부정, 분단 체제 고착, 친일파에 대한 면죄부(박근혜 대통령의 자신의 아버지의 부끄러운 행적을 정당화) 등 문제가 많습니다.
4. 비정규직에 대한 좋지 못한 처우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 분들은 제대로 된 휴게 시설이 없어 화장실에서 도둑 휴식을 취하고 계신 실정입니다. 이게 그저 우리는 나몰라라 할 일일까요?
우리가 너무나도 작은 일에 분개하고 있을때 정작 정말 필요하고 진정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는 관심받지 못한 채 그저 어물쩡 넘어가고 말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반성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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