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희진
2. 김연경
* 허구 허구 허구 허구 허구
* 사진이랑 상관 없음
* 퀴어주의 퀴어주의
1. 김희진
게녀와 김희진은 같은 팀 배구선수인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야.
선수들은 게녀와 김희진이 그냥 동료인줄 알고.
근데, 김희진이 동료 배구선수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자꾸 선수들이 와서
![[고르기] 직접 들으면 더 떨릴 것 같은 고백 고르기 (퀴어)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file3/2018/02/01/8/4/f/84f5fb7783093f7287a07d0ea228a1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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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질투나게 하고 가.
그럴때마다 김희진은 게녀 눈치를 보고, 게녀가 삐진 것 같자 바로 달려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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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녀야, 난 너 밖에 없다~?"
하고 애교를 부려.
근데 그 날 따라 게녀가 아무말도 안하고 픽 다른데로 가려하자
손목을 잡고 돌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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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녀야, 우리 이젠 밀고 당기지 말자.
못하겠다
나 너 좋아해. 우리 사귀자."
2. 김연경
게녀가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김연경한테서 전화가 와.
"김게녀, 어디냐. 나와."
주섬주섬 챙겨입고 나왔더니 게녀네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랜만에 보는거라 뛰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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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꾸욱 누르니까 아이 하지마 하고 손을 뿌리쳐.
성큼성큼 걸어가다가
미용실 안으로 들어가길래
왜 왔어? 하고 물으니까
"원래 새로운 사랑 찾으려면 머리 새로 해야된다고 했어."
하고 게녀를 무작정 자리에 앉혀.
같이 머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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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크흡.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머리를 헹구러 가길래 게녀가 살금살금 가서 폰을 들곤 영상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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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쒸. 찍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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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하고 실컷 쇼핑도 하고 막 먹다보니
둘 다 피곤에 쩔어있어.
택시를 잡아
같이 택시를 타고 가는데 옆을 보니
김연경이 눈을 감고 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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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연경아.. 덕분에 힘 많이 났어..
어떻게 이겨내지하고 있었는데...
다른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것 같아."
한참 보고있다가 게녀도 어느새 잠에 들어.
그때, 살짝 눈을 뜬 김연경이
자고 있는 게녀를 보곤 중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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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 나랑 하면 안될까 게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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