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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59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05)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3491230#replyArea

안녕하세요 20대끝을 달리고 있는 여자 사람입니다.
9월말 결혼식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예비 시어머니의 한복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하소연도 할겸 조언도 구할겸 글을 적습니다.
이미 다른 준비는 마무리 된 상태에서
한복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어요.
이미 저랑 신랑의 한복은 지지난주에 맞춘 상태였고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한복만 고르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같은날 어머님 두분 다 모셔놓고 한집에서 하면 좋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지방에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왔다갔다 자유롭지못해서 시어머니가 먼저 한복을 고르시면
그 분위기에 맞춰 저희 집이 있는 지역의 한복집에서 
저희 어머니것은 따로 맞추기로 얘기가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저희가 한복을 맞춘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방문했을때부터 뭐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표정도 별로시고
적극적으로 고르려고 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치마색도 어두운색은 싫다고 하셔서 밝은 색으로
바꿔서 입혀봐드리고 저고리도 이것저것 입혀드렸는데
다 마음에 안드셨던 모양이에요
그러다가 한복집 마네킹에 입혀져있는 한복을 보시고는
이걸 혼주가 입어도 되는거냐고 주인분한테 여쭤보시더라구요
그런데 저 그 한복보고 진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전통한복이 아니고 요즘 한복드레스처럼 계랑되서 나온
계량한복에다가 검정색 치마에 금장으로 꽃자수가 들어간
한복이었어요.... 주인분도 당황하시고
저도 어찌나 부끄럽고 민망하던지
예비남편이랑 겨우 말리고 결국 저고리를 색동까지는 아니지만
좌 우 색이 다른 엄청 튀는 한복을 고르시곤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다음날 예비신랑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렇게 고른 한복이 마음에 안드신다며
어머니가 원하는 집에서 따로 골라 사진찍어서 보내시겠다고...
당장 결혼식은 코앞이고 시어머니 한복에 맞춰
이번주 저희 어머니도 한복 보러가시기로 예약해뒀는데
시어머니는 뭐가 그렇게 천하태평이신지 저만 속이 터집니다.
또 혼자가셔서 얼마나 요란스런 한복을 고르실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ㅠㅠ
당장 쫓아가서 한복 어떤거 고르시는지 지켜보고 싶지만
직장에 몸이 묶인지라 주말은 한정적이고....
저희 어머니 한복도 걱정스럽고.......다 관둬버리고싶은 심정이에요.
결혼치루신 분들 양가 어머니 한복 따로 놀아도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그냥 드레스를 입던 거적때기를 입던 주위시선은 본인이 받으실테니 냅두고
우리엄마만 고운한복 골라드리고 올까봐요







시어머니 결혼식한복때문에 스트레스 | 인스티즈 지인 시모가 그리하였음.신부보다 더 이쁘다는소리를 듣고싶어한거임. 결국 흰저고리에 주황색치마 황진이 한복을 입으시고 어디서 헤어메이크업을 하셨는지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하셨는데. 돌아다닐때마다 하객들 놀라서 입벌리고 한숨쉼ㅋㅋㅋㅋ지인 친정엄마 일부러 더 고상한 컬러의 전통 한복을 갖춰입으심. 얼마나 그 시모 격떨어져 보이던지. 시모 이쁘다고하는건 그시모 자매뿐ㅋㅋㅋ하객들 혀끌끌차는 소리가 너무크게들려서 내가다민망했음. 쓰니도 예비시모 원하는 한복 하시라 그러고, 친정어머니 한복 정말 고상한거 골라드리세요. 비교당하는거 보는재미가 쏠쏠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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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6.09.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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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랫음... 시모가 말도없이 시누랑 한복 맞춰놓고 나한테는 보여주지도 않고 나는 친정엄마 한복도 골라야 되니 어떤분위기 어떤색상 하셨는지 물어보니 신랑측 보통 입는 파란색 계열로 했다고 통보! 하시고는 한번도 보여주지 않다가 결혼식 당일 한복입은 시어머니를 보는데 무슨 새색시 한복 입고 옴,,,, 초록저고리에 빨간 치마...... 내가 진짜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죽는줄......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고 ㅎㅎㅎ 뭐 이런 경우없는 시댁인지... 아직도 욕나옴...... 뭐 암튼 그날 폐백드리고 뷔페에 인사다닐때마다 시모 주책이라고 니가 이해하라고,,,, 하는소린 참 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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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2016.09.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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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여편네....지 재혼자린줄 아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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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9.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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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결혼식한복때문에 스트레스 | 인스티즈 요란한 한복 입으면 욕먹는건 시모예요. 근데 결혼 꼭 해야겠어요? 신랑이 완벽하게 커버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안그러면 결혼 하고는 더 못해요. 이번 한복건 신랑 하는거 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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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6.09.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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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결혼식한복때문에 스트레스 | 인스티즈 그냥 맘대로 하라고 그래요. 아무리 화려한거 입어봤자 그날 주인공은 님이니까요. 주책맞다고 욕만 듣지 아무도 신경안써요. 그냥 시엄마는 알아서 하시라하고 친정엄마만 우아하게 한벌 뽑아드려요. 머리꽂이도 이쁜거 하나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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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6.09.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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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결혼식한복때문에 스트레스 | 인스티즈 친정어머니 우아하고 고상한 스타일로 해드리세요..시어머니 결혼식날 비교 당해서 철 좀 드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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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9.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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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메이크업 합니다 . 그런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어떤 댓분 말씀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친정어머니 최대한 고상하고 머리며 옷매무새 점잖게 신경만 쓰시면 돼요^^! 그러면 뒤에서 알아서 수근거립니다 답 없고 못말려요 어떤 시모는 한복 다 해놓고 나중에 며느리 몰래 화려하게 바꿨놓고 식장에 나타나셨는데 시아버지 뒤에서 수근대는거 들으시고 시모 된통 혼난걸 본적도 있어요 좋은 날이지만 완벽 못하니 친정어머니 신경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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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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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결혼식한복때문에 스트레스 | 인스티즈 하...우리 언니 시모는... 신부측 엄마들이 입는 한복 입음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보통 신랑측은 파란계열 입고 신부측은 분홍계열 입잖슴?? 본인은 아들만 둘이라고 (형부가 맏아들) 분홍한복 평생 못입는다고ㅋㅋㅋㅋ 사돈은 이쁜 분홍한복만 매번입지않냐고(우리집은 딸만셋) 나는 분홍색을 좋아한다며ㅋㅋㅋㅋㅋㅋㅋ개혼인데도 분홍한복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서 나란히 분홍한복입고 입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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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2016.09.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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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모가 딱 저랬어여 ㅋㅋ 우린 다같이 (신랑,저,양가엄마) 대여 했는데, 거기서 전 두번째 입고 고르고 울엄마도 한방에 고르고 신랑도 한두번 입고 고름.. 
근데 시모 다 입어보고 맘에 안들어 하고.. 꽃분홍 입겠다고 설치던데여 ㅋㅋ
혼주색 따로 있다고 설명해줘도 안통하고 ㅋㅋㅋ
결국 고른한복 맘에 안든다고 돌아오는 한시간 반인가 동안에 투덜거리길래 그럼 얼른 취소하고 다른거 보시라고 했더니.. 
나중에 신랑통해 들은말이.. 그날 서운했다고 ㅋㅋㅋ
이유는 계속 이쁘다고 해줘야 하는데 취소 하라고 했다고 싫었대여 ㅋ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그날 알아봤어야 했는데.. 지금 은 시모 성격때문에 온갖 고생 다하며 사네여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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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2016.09.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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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걸로 안골라도 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요. 걍 두세요.
저도 친정엄마가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다고 주위에서 엄청 시엄마랑 비교하셨어요... 
나중에 사진보고 창피해 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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