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0643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1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11) 게시물이에요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약산 김원봉 선생님, 현상금 약 100만원 (현재 금액으로 약 320억)


일본제국에 의해서 역대 최고액의 현상금이 걸렸던 독립운동가.

이 기록은 반세기 이후 오사마 빈라덴에게 540억의 현상금이 걸리기 전까지 전세계 역사상 최고액이었다. 흠좀무

여담이지만 이러한 현상금과 관련된 일화가 있는데, 김원봉은 2시간 넘게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았다고 한다.

(즉, 잠도 제대로 이어서 못잤다는 소리)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김원봉은 의열단을 창설하여 항일 무력투쟁을 전개했다.

의열단은 일제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나 그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총구를 겨눌지 몰랐기때문이다.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의열단원들은 모이면 항상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했는데 이는 그들이 일제에 의해 언제 죽을지 모르기때문에서였다.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중국과 연줄이 있었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조선의용대를 편성, 대장으로 취임해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후 임시정부에 합류, 한국 광복군 부사령관에 취임한다. 그러나 임시정부에선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는 김구를 비롯한 보수 진영과 마찰이 심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때 좌우익의 갈등은 독립운동사의 오점이었다.)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해방후 귀국한뒤 좌우익의 대립이 심각해지자, 임시정부를 탈퇴하고 민족주의민족전선에 합류했다.

1947년 3월에 민주주의민족전선 산하단체에서 주도한 총파업에 연루되어

대표적인 친일파 경찰 노덕술에게 '빨갱이 두목'이라는 소리들으면서 체포되어 공개적으로 조롱당하고 뺨을 맞아 충격을 받는다.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우리나라 사람.jpg | 인스티즈

친일경찰 노덕술 (좌측)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 경찰에 당하지도 않은 수모를 해방 된 조국에서 친일 경찰한테 당한 치욕적인 수모였다.

의열단 동지의 회고에 따르면 풀려난뒤 김원봉은 술만 마시며 사흘을 연속해서 울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친일파와 우익들의 정치테러 표적이 되어 지속적인 테러를 당했다. 아이러니한건 김원봉을 고문하라고 지시내린

장택상은 독립운동가 출신(...) 그런데 좌우갈등때문에 같은 독립운동가들끼리도 죽이던 시대니, 별 무리는 아니다.)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김구, 김규식과 함께 북한으로 건너가는데 그대로 잔류하여 월북인사가 된다.

그러나 김원봉은 이름높은 독립운동가였으나 김일성과 연줄이 없었기에 명목상의 고위직만 맡다가 숙청되었다.

'국민당 장개석의 간첩이자 종파주의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죄명목으로 형무소로 끌려가

거기서 울분을 참지못해 청산가리를 입에 털고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김원봉은 한많았던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


대표 사진
지우개팡팡
진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야 할 인믈 중 하나라고 보는.... 너무 안알려졌고 의외로 모르는 학생들이 넘 많은거 같아서 죄송한... 이런거 남겨도 되나 싶지만 사상차이라 어쩔 수 없었다지만 북한에 있지 않았다면 그리 허무하게 김일성 일인체제를 위해 숙청당하지 않으셨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그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실 인생을 사신분이 아니었는데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한끼에 다 먹기 가능vs불가능
12:21 l 조회 641
은마아파트 재건축 후 경관 시뮬레이션.jpg1
12:21 l 조회 958
명탐정 코난 억지 추리 레전드.jpg
12:20 l 조회 843
부모님에게 후회되는 10가지
12:14 l 조회 865
겨울음식 갑
12:14 l 조회 965
특이취향을 가진 남친
12:12 l 조회 910
새벽에 와서 잠을 깨운 전화
12:11 l 조회 870
엄마 빼고 모두가 즐거운 상황
12:10 l 조회 1126
입사 취소 연락주니 화내는 담당자
12:09 l 조회 2873
똑같은 옷을 300벌 산 수학 선생님
12:06 l 조회 1720
남자와 여자 미용실 가격 특징
12:02 l 조회 1086
친구한테 50만원 빌렸는데 친구 엄마가 100만원 주셨어13
11:54 l 조회 4417
우리집보다 보수적인 집 나와봐라6
11:50 l 조회 3235
이번에 밝혀진 제베원 한유진 본명
11:48 l 조회 771
유부남의 비상금 숨기기1
11:42 l 조회 2174
무능한데 호불호 갈리는 직장 상사3
11:41 l 조회 2161
프리미엄 고속버스 공개처형 버튼5
11:39 l 조회 6745
딸이 남기고 간 쪽지
11:34 l 조회 1632
한국 전래동화에 여우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이유
11:34 l 조회 2825 l 추천 1
'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대.jpg
11:32 l 조회 321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