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슈 처음이라 공지 읽고 와도 잘 모르겠다 ㅠㅠ 어긴 거 있음 말해 주라!)
참고로 이 글은 ((((퀴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읍니다... 세가지 소원 노래 들으면서 글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시작은 이렇게 나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백수희가 ★친구★ 이주영이랑 만나기로 함

백수희 기다리고 있는 이주영 먼저 나와서 한참을 기다림

마침내 백수희 늦게 도착해서 애교 부림 이주영이 귀엽게 봐주고 넘어감

둘이서 같이 걷는 크리스마스 아침

ㅠㅠ 발 맞춰 걷는 거 봐... 이주영이 백수희 속도 다 맞춰 줌

저렇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발 맞춰주고 웃고...

둘이 행복한 시간을 보냄
백수희는 마냥 행복해하고 이주영은 그런 백수희를 사랑스럽게 바라 봄

같이 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 남김

조용히 숲 사이를 걷는 백수희와

그런 백수희를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주영

둘이서 이젠 밥 먹으러 감 이주영은 백수희에게서 눈을 못 뗌

그래도 백수희가 자기 볼 땐 친구 대하듯이 함...
그러니까 백수희가 자기 안 볼 땐 애틋한 표정 짓고 자기 볼 땐 어색할까 봐 친구 대하듯이 함

이렇게 사진도 찍고

둘이서 크리스마스 길을 나란히 걸음

계단 끝에 올라서서 풍경도 운치 있게 보고

갑자기 백수희가 이주영 팔에 팔짱을 끼기 시작함

이렇게 살짝...

괜히 부끄러워서 딴 곳 보는 이주영과 웃는 백수희

둘이서 스케이트도 타고 다시 놀기 시작함 와중에 손잡아 주는 이주영 ㅠㅠ

이렇게 목도리도 매 주고

그리고 백수희가 이주영한테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함

백수희가 예쁜지 핸드폰 속 화면에서 눈을 못 뗌

핸드폰 속의 백수희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음 이주영 마음도 뭉클

웃는 백수희 바라보며 다시 미소 짓는 이주영

저녁엔 집에 들어와 둘이서 영화를 보기 시작함 여러분 여기부터에요 제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가!!!! (여운주의)

둘이서 가만히 앉아 영화를 봄

슬슬 백수희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이주영

고개를 돌려 슬쩍 백수희 보는데

백수희 영화 보면서 울고 있음 찌통...

그런 백수희를 가만히 바라보는 이주영....... (여운 가득...)

하지만 결국 고개를 돌리고 맘


영화가 끝나고
집안을 둘러보다 백수희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

백수희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벽에 해놓음

갑자기 소원을 빌기 시작하는 백수희
그리고 그를 가만히 바라보는 이주영

곧이어 같이 소원을 빌기 시작함

소원을 다 빌고 눈을 뜬 이주영


백수희 - 무슨 소원 빌었어?
이주영 - 어?

백수희 - 소원 뭐 빌었냐구
이주영 - ...너는 뭐 빌었는데
이주영 침 삼키면서 긴장함...

백수희 - 다음 크리스마스 땐 남자친구랑 보내면 좋겠다... 그런 거?
이주영 - ......
백수희 - 너는 뭐 빌었는데?
이주영 - ......야
이주영 동공 흔들리면서 초점을 못 맞춤

이주영 눈물 꾹 참고 말하기 시작함

이주영 - 나는... 내년 크리스마스에... 너랑 같이 안 보내는 거
백수희 쳐다보면서 마음속에 있던 말과 다른 말을 함
사실 맘속에 있던 말은 다음 크리스마스도 너랑 보내고 싶어

억지로 거짓말하고 다시 고개 돌려서 여주 눈 피함

이때 노래가 다시 나오기 시작 가사는 '다 이뤄지기를'

그리고 이렇게 뮤비가 끝남 내 기준 이주영이 친구 백수희를 짝사랑 하는 마음이 난 너무 맘 아팠음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정이나 행동들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거짓말하는 것까지 찌통 이렇게 뮤비가 끝이 납니다

(참고로 게임회사 여직원들 푸딩역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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