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얼핏 보면 일진인데 알고보면 착하고 속깊은 고딩들 같은 지코&최태준
http://cafe.daum.net/ok1221/9Zdf/514547
본격 40분짜리 지코 반전매력 & 최태준 입덕경로 영상
(이 방송 + 두 연예인에 대해 1도 모르고 우연히 봄)
이 재밌음을 영업하려고 + 너무 좋아서 이렇게라도 한 번 더 기록할려고
쓴건데 반응 좋아서(=문제 없어서) 2탄을 쓰기로 하였다.
그 사이에 영상을 보고와서 글 재미가 떨어진 사람들도
있..겠..지?
만
그래도 쓴다!!!!!!!!!
영상이 총 4개인데 내 기준 글 2개로 나눴거든?
그런데 2탄에 짱덕포인트가 넘 많아서 3탄 있을 수도.
* 그리고 이 게시글 보는 사람이라면
글도 읽어! 사진이 곧 내용 아니구! 길게 설명해놨는데
바로 질문하는 댓글도 있더라구!
자 이제 태준집으로 가는 중
태준 : 야 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그리고 너 여기 수염난다
지코 : 나 여기 지금 장난아니예요
태준 : 남자됐네~
차 안에서 저렇게....옆으로 가까이...보면은....
설렘사(死) 한다고요.........
지코 : 우리 태준이 한 번 보자, 우리 태준이 다컸네~
지코가 갑자기 잔망스러운 목소리로 할머니 흉내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할머니 특유의 쪼가
너무 또 리얼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태준네 집이) 우리집에서 한 15분도 안걸려요.
한 10분?
일부러 가까이 사는 거냐니까 너무 그렇게 하면안된다고
투정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준 : 진짜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듯이..
한 집에 왔다갔다 하니까 집을 합칠까 하다가
어쨌든 그 친구는 창작도 해야되고, 저도 왔다갔다하니까..
아 그런데 그런 것도 있어요.
서로가 보는 게 당연해지면..우리 사이가 좀.. ![]()
자기도 이상한 기운을 느낀 최태준은 노래 막 깔지말라고
그랬는데 결국 별그대OST가 울려퍼지고...
태준 : 남자들이 모이면 절반이 쓸데없는 이야기랑 여자 이야기잖아요.
근데 지코랑 저랑 둘이 만나면 대화 포맷이 바뀌어요.
되게 딥해져요. 자기 일 얘기랑, 고민상담..
그런 거 위주로 얘기하거든요.
하...이 얼마나 이상적인가...
이런 흔치않은 조합들이 계속 번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코 : 저의 스트레스를 들어주고 본인이 경험한 걸 토대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태준이형밖에 없어요.
제 또래 중에서는 제가 제일 많은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애들한테 고민을 이야기하면 공감을 못해요.
또래애들은..
그런데 태준이 형은 그걸 다 알고, 저의 모든 사정들이나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다 알고,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 지를 가장 디테일하게 알아서.
최태준도 이제 겨우 남자나이 26살인데
절대 나이때문에, 지코보다 형이라서..가 아니라 바르게, 멋지게
잘 자란 성격이라서라고 생각함. 정말 이상적인 친구, 좋은 형같음.
자연스럽게 고민상담하는 지코
지코 : 형 그런 거 있잖아요.
좋은 인생 가도를 달리는 거와는 다르게 되게 외로움이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집 도착해서 딱 혼자 있으면..되게...
그렇다고 누구랑 같이 살기 원하는 것도 아니야.
레알 공감
마치 태연이 '난 혼자 있는 게 싫은데, 혼자있는 게 좋아' 맥락과
비슷. 외로운데 누구랑 같이 살긴 싫고,
누구랑 같이 살긴 싫은데 외롭고...!
태준 : 맞아, 맞아.
단순하게 여자친구가 없어서,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는 특히 그럴 것 같아. 팬들이랑 직접적인 소통을 하니까,
그 이후에 또..그런 게.
경청 + 공감 + 리액션 + 대답 + 조언 능력 甲
태준 : 원래 잘해왔지만, 2015년에는 니 노력이
눈에 좀 더보여서 좋았어.
지코 : 나도 2015년이 제일 기억에 남는 한 해 였어.
태준 : 어쨌든 니가 잭팟이라는 좋은 노래를 만들어 놓고,
정말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져서..
지코 : 심지어 그 때는 누굴 탓할 수도 없어.
그냥 당연한 거니까. 뭔가를 할 수 있는 정서가 아니잖아 모두가..
그러니까 빨리 다음꺼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지.
웃기고 귀여운 부분만 편집해서 넣으려다가
이것도 너무 보기좋아서!!!!!!!
그리고 감동적인 건 여기가 끝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대환장파티 시작이므로..
.그러게.. ♣ ...
지코 : 비밀번호 그대로네.
최태준 집에서 둘이 같이 놀다가 최태준 나가고
지코 혼자 남의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은 적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서 불키더니 갑자기
한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틈만 나면 해바라기 김래원 성대모사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래원 버전으로 요리시킴.
그놈의 우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태준이 뭐라고 했는 지 개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 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치즈에다가..
누가 지코보고 콘치즈 좀 알려줘라!!!!!!!!!!!!!!!
이런 게 은근 남고딩같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는 싶은데 이름은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식 말
검은거에다가 빵찍어먹는거 = 발사믹소스
가장 중요한 옥수수가 없어서
지코어린이 심부름을 가야하는 상황.
태준 : 카드주면 또 허튼 짓 할 수도 있으니까 현금으로 줄게.
지코 : 한장만 더 줍쇼! 진짜 짱(?)이 무슨..
저 말투랑, 짱은 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자.
흰..우..유..
옥..수..수캔..
최..태..준..존..잘
2만원 줘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기 싫으면 4만원 남겨오라는 최태준
최태준이 지코한테 신발선물을 하려는데 지코를 못만나서
계속 쟁여뒀나봄. 드디어 주는데 서로 예쁘다고 하다가 최태준이
갑자기 괜히 준 거 같다고, 안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준다는 말투가 누가봐도 '그냥 줄건데 너 놀리려고' 임.
태준 : 나 그냥 안줄래. 안준다고. 그럼 니 모자 나줘.
지코 : 아~ 형 또 진짜~ 아~ 아~ 아!
최태준이 지코한테 어울리는 옷으로 외투줬는데
지코가 궁시렁대다가 급
지코 : 어 예쁜데? 심지어 예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알 수없는 고딩말투
심지어 예쁘다는 말은 대체 무슨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친구 : 나 싸게 샀어 이거봐
나 : 심지어 예쁜데?
이러잖아 근데 지코는
'아 뭐 나보고 이런 걸 입으래! 어? 심지어 예뻐'
이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고 난리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옷 진짜 누가봐도 지코옷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최태준이 입은 거 따로 찾아봄
자, 메모하자.
옷..은..지..코..꺼
최..태..준..핵..존..잘..
또 급상황극
태준 : 나 그럼 어디가서 너랑 친하다고 얘기해도 돼?
지코 : 안돼 안돼
태준 : 아 왜...
지코 : 안돼 안돼 아직은 안돼
태준 : 아 지호~ 아...
지호 : 안돼 안돼 영화 두 편 더 찍고 와.
영화 두 편 더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나는
상황극할 때마다 저 남고딩들 특유의
'아 지호..', '아 태준..' 이러는 게 웃김
태준 : 셀카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려주면 안돼? 아 한 번만
지코 : 아 안돼안돼. 해시태그해서?
태준 : 그럼 우리집에 왔다고 싸인 한 번만 해주고 가면 안돼?
애들이 안믿어.
안된다면서 해시태그는 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너 나 그럴려고 만나냐?
태준 : 아 아니야 나 너 인맥관리 하려고 만나는 거 절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자꾸 그러면 진짜 김동현 선수한테 배운 거 한다
태준 : 아 알았어~ 멋있어~
그 와중에 소울리스로 멋있다고도 해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편의점 가려고 함.
지코 : 어? 돈이 어딨지
태준 : 아!!! 또 그새 또 돈 잃어버린 척 하고 있어 진짜.
태준 :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같이 못있겠네
지코 : 아 있어있엏ㅎㅎ헿
카페에서 최태준이 주문해놓고 지갑 안갖고왔는데
지코가 상습범으로 몰아가서 복수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간다
태준 : 아 왜~
지코 : 심심해서
태준 : 야 옷 진짜 잘 어울린다
지코 : 그치? 거의 내꺼지 이건
태준 : 120만원에 팔게
지코 : 아 또 무슨!! 나 이제 편의점 간다~
태준 : 아 이제 그만 끊.으.라고!!!!!!!
그래도 지코가 끊기 전까지 절대 먼저 안끊음
ㅎㅎ
지코 : 문자 많이해요, 영상통화는 안해요.
남자랑 얼굴보며 통화하기 싫어요. 정답게 그럴 사이는
아니잖소.
그 와중에 저 말투는 또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우지호, 남, 25세, 남자랑 얼굴보며 통화하는 거 매우 싫어함.)
편의점 다녀온 지코,
우유 작은 거 사오랬는데 큰 거 사고
옥수수 한 캔 사오랬는데 두 캔사고 맥주도 사고
무튼 쇼핑하고 돌아옴.
태준 : 넌 원래 샀잖아.
지코 : 아! 난 태어나서 담배를 (사본 것도) 딱 한 번이야
그것도 스무살 때 친구꺼 내가 한 번 사보겠다고.
술에 이어 핵의외2ㅠ
태준 : 아!!!!! 맥주 또 맛 없는 거 막 사왔어
지코 : 아 이거 맛있어~ 먹어봤어?
태준 : 어! 너랑나랑 그래서 안맞는 거야.
지코 : 아 태준.......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이제 연기도 잘할 기세ㅋㅋㅋㅋㅋㅋㅋ
최태준은 뭐 그냥 상황극인데도 연기갘ㅋㅋㅋㅋ
진짜 정극처럼 달겨듦.
자주한다던 일진설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까도 최태준이 만원만 줬을 때
(현실인데) 짱이 만원밖에 안주냐고 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캡쳐하면서, 지코 '저번에 내가 빌려준 오만원'부분..
뒤에는 '이제 내놔 로마' 라고하는 게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지코 : 아 쭌..너 학원 안다니잖아..
태준 : 어, 안다니지. 나 이제 자퇴할거야. 건들지마.
지코 : 아 태준.너 그러면 너희 어머니..
태준 : 야 엄마 얘기하지마라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따라쓰면서도 웃기고 어이가없다
(이것도 수정했어여 대화이름 잘못써서!)
태준 : (드라마'부탁해요 엄마'러브라인)
난 어차피 부탁해요 엄마하기 전부터
보아를 알았으니까...
그리고 워낙 성격이 좋고 착해서 편하게 촬영했지.
지코 : 올 조보아찡~
성격이 좋아서 그런 지 인맥이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최태준
(작품을 함=알고보니 작품 전부터 알고있음의 경우를 말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일어나서 춤추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을 못만들어서 이렇게라도 캡쳐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한정처럼 최태준 요리하느라 신경도 안쓰는데
옆에서 턴하고 문워크까지함
고기 한 입 먹은 지코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아 맛있어
아무렴 정말 맛있다로는 표현이 안되는 맛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형이 여자 100% 넘어온다는 필승전략이 이거야?
태준 : ㅇㅇ이러니 안반해?
(안이래도 반해;)
지코 : 그러고 또 느끼한 멘트 하겠지
눈에 눈물 묻혀도 손에 물 안묻혀,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얔ㅋㅋㅋㅋㅋㅋ
또 아무말 대잔치
(아무말 지코가 한건데 최태준이 했다고 써서 수정했음!)
오글거리는 멘트 안들림;
이와중에 눈빛과 딕션만 보이고 들릴뿐
갑자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화제가 스토커 경험담으로 넘어감.
최태준 아직 인지도도 높지않고 배우라 저런 일이 적을텐데
대답 센스에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핵짱잘이지.. 잘생겨서 왔을 수도 있겠구나..맞다..
태준 : 아 진짜 싫을 거 같아
지코 집에 혼자 있는데 벨누르고,
아무말도 없이 비밀번호 자꾸 눌렀다함.
그 때 비밀번호가 1234라서 더 소름끼쳤다는 썰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태준 曰
태준 : 만약 들어왔으면 팬티만 입은 귀여운 우지호가
앙냥냥난얀ㅇ냥양 이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
태준 : 너는 팬서비스 어떻게 해? 나는 가끔 너 사진을 보면
꿀밤을 때려주고 싶을 때가 있거든. 귀여운 척 할 때.
귀여운 척 할 때 싫다면서 저 눈빛
귀엽다는듯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 날 너무 무섭게 보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편은 도무지 편집할 게 없는
두 사람 짱덕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본의 아니게
3탄도 있어야할듯
3탄은 고딩도 아니고 초딩들의 진정한 대환장파티여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막이라고까지 알렸던 그놈의 철권임
삭제한다고만 했는데 댓글+2탄달라고해줘서 거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나도 내 만족에 올림 이게 뭐라고 또 3시간 15분 걸렸다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 볼 수 있슴니다.
문제없을 시 아이유인나도 이런 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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