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0778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4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17)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3676308#replyArea


명절때 여자들이 고생 더 하는거 압니다

근데 그걸로 너무 생색 내는거 아닌가요?

 

도와줘도 방해된다고 그럼 안하고있으면 너는 왜 안하냐고

눈치가 너무 보이네요 솔직히 역할 분담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남자들이 하는일 여자보다 더 많이 한다고 생색냅니까?

여자한테 짜증냅니까? 그냥 신경 안씁니다

근데 여자는 너무 티를내요

 

제 아내 이야기인데 성격이 맞춰주는거 너무 힘듭니다.

저희는 아직 20대부부인데 지금부터 벌써 이러면 앞으로 못살거 같아요

명절이라 집에 당연히 내려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나한테 계속 가기싫다고해서 그냥 딱 하루만 참자고 달랬거든요

솔직히 저도 기분 안좋아요 우리집 간다는데 

가기싫다고 나한테 말하는데 기분 좋겠습니까?

저도 장모님댁 가기싫어요 가면 불편하고

 아내 가족들이랑 이야기 하는거 너무 형식적이라

그냥 거리감이 느껴져요 근데 아내한테 

한번도 그런 이야기 한적없습니다

근데 아내는 왜 자꾸 나한테 우리집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말을 하는겁니까?

나보고 우리집 욕해달라는 소리입니까? 아니 세상에 어느 이상한 사람이

 지네집 욕하는데 거기서 응 니말이 맞아 이러고 맞장구 쳐준닙니까? 

전 그냥 그러지말라고 하는데

이말하면 나한테 더 짜증내고..

집에서도 살림 반반씩 합니다 제가 더 많이 하는거 같기도하고 맞벌이니까요~

단둘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꼭 엄마가 오시거나 

우리가 내려가면 그후엔 아주 듣기싫은 소리를 저한테 자꾸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습니다..

 

엊그제.어제 아내 솔직히 일 별로 안했습니다 그냥 계속 쉬라고 하셨지

솔직히 아직 잘 할줄도 모르고... 근데 엄마가 아내한테 

애 언제 갖을거냐고 한마디 했나봅니다..

어른들 다 그렇잖아요? 장모님은 저한테 안그러는줄 아나? 똑같아요 

장모님도 저한테 빨리 애를 낳아야 할텐데 이러세요

저도 그거 듣기싫어요 근데 그냥 티안내요

근데 아내는 그냥 듣고 흘리면 될 이야기를 저한테와서 짜증난다고

 따져대는데 와.. 저보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그냥 듣고 넘겨 이말하면

 나한테 니가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가있냐고 계속 쫒아다니면서 

말거는데 와.... 이런여자 정말 피곤하지 않습니까?

좋은말도 계속들으면 짜증납니다 근데 지 짜증나는 이야기를 

하루종일 하고있어요 저한테

이게 한두번이면 제가 달래주면 되는데 무슨일만 있으면 

그 이야기를 하루종일 하는게 계속이 반복이됩니다 

집안문제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있었던일도 지짜증나는거 

계속 저한테 이야기하는데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여자들은 티를 잘내요? 다 그런거 아니죠?

 

진짜 결혼 안한 사람들 있으면 짐싸들고 말리고싶네요

 혼자 살다 뒈지는게 최고입니다 진심


근데 우리엄마가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해서 아는데 이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무슨일 하나 생기면 그주제로 계속 짜증내면서 했던말 을 12시간 내내 하고있어요
엄마 분이 풀릴때까지 근데 이거 정말 층간소음 이배백 스트레스임 안당해본 사람은 이분 욕할듯
답글 2개 답글쓰기
남자 거참 2016.09.16 09:29
추천
15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따라다니면서 우리집 욕하는 아내 | 인스티즈 아마 남자들 대부분이 글쓴이에 고민을 공유할것임... 나부터... 그래도 어쩌겠우... 처가살이 하는게 아닌이상 마눌이 근본적 약자인걸... 그나마 남편이 들어주고 도와줘야 균형이라도.... 그냥 이리 푸념하고 언능 설거지하러 가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2016.09.16 11:48
추천
9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곳엔 "아내가 살인범 입니다"라고 해봐야
"흥 죽일만 했으니 죽였겠죠!" "칫 여자는 애도 낳거등요!!!" "여자 비하하는건가요?!"
빼애애액질 만 합니다
답글 2개 답글쓰기
ㅋㅋ 2016.09.16 12:13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확실히 여초 사이트라 그런지 댓글이 편파적인게 좀 있다 진짜 했던말 반복해서 계속 짜증내는거 아무리 좋게 이해해주고 넘어가려해도 계속 반복되면 한계가 있거든? 왜 자지가 스트레스받는건 생각하면서 남한테 스트레스 주는건 생각 못할까? 자기도 듣기싫은소리 들으면 남편한톄 계속 뭐라고 자기이야기 들어달라고하는데 그거 다들어주는 남편이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폭발할걸 진짜 이건 당해봐야 알아 베플말처럼 얼마나 스트레스받는데 진짜 ...
답글 0개 답글쓰기
홍홍 2016.09.16 07:08
추천
8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런글 써봐야 판녀들 아마 님 욕할걸요 ㅋㅋ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ㅎㄷ교 2016.09.16 11:28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따라다니면서 우리집 욕하는 아내 | 인스티즈 아내분이 쌓인게 많아서 그랬겠지만 그짜증이 정당하다고 해도 방법이 틀렸어요. 듣기좋음 말도 한두번이지.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16.09.16 12:0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 따라다니면서 우리집 욕하는 아내 | 인스티즈 이시대는 남자도 여자도 모두가 힘든시대네요 걍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답인듯~~~~
답글 0개 답글쓰기


대표 사진
요셉
여기서 퀴즈~ 물음표가 몇개 쓰였을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쿠쿠쿠쿠쿠
저요~ 15번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Hence
화날만하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축구 과몰입 때문에 정 떨어진 여친
1:03 l 조회 250
할 일 미루는 사람 특징
1:02 l 조회 127
욕 먹는 기분
1:00 l 조회 264
아들 열심히 키워도 의미없는 이유
0:58 l 조회 677
동생이 화나서 한 행동
0:56 l 조회 524
언니가 술먹고 들어와서 나보고 거지라고 함2
0:55 l 조회 1307
일 할 때와 집에서의 마음가짐 차이
0:49 l 조회 993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증거4
0:46 l 조회 3262
어머님 세대에 유행했다는 캐릭터 모음7
0:41 l 조회 4354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TOP106
0:34 l 조회 7018
이거 민폐였던걸까..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13
0:31 l 조회 9047
나이 70대가 되고서 느낀점1
0:30 l 조회 2354
인생에 도움 안 되는 가짜 친구 특징1
0:27 l 조회 6324
구충제 먹고 몸에 힘이 없다
0:27 l 조회 1948
타투 많이 아픈가요??
0:22 l 조회 395
주차문제로 남편과 싸운 아내2
0:20 l 조회 959
장례지도사 하면 생긴다는 트라우마1
0:17 l 조회 3990 l 추천 4
아무리 꾸며도 안예쁘네 ㅠ2
0:15 l 조회 6425
층간소음 때문에 화난 딸
0:13 l 조회 1049
요즘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야망캐로 핫한 배우1
0:09 l 조회 2642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