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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184
이 글은 13년 전 (2012/2/10) 게시물이에요

 

관심들 감사합니다.

좋은글은 아니라서 캡쳐는 안하겠습니다.

 

댓글들 많이 읽어봤는데 그래도 제 마음 오해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저 정말 여자친구 사랑합니다. 8년이나 사귀었구요 당연히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싫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좋다면 대학갓들어와서 20대청춘 나한테 다 바친게 미안해서라도 물론 첫번째는 제가정말 사랑하니까 결혼 생각 있습니다.

 

저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99사이즈를 입어도. 100사이즈가 되도 제눈에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살이야 뺴면되는거니까요.

 

그런데 제가 정말 싫은건. 제 여자친구들을 보는 주위의 시선입니다. 솔직히 제 품에 여자친구가 안들어옵니다.. 제가 아무리 팔을 늘려도 품안에 쏙들어오지는 못하더라구요..

 

물론 주위에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여자들보면 부럽습니다. 솔직히 예쁘잖아요.. 여자답고..

 

저는 여자친구가 그런거 입으면 진짜 자켓이라도 벗어줄 의향 있습니다...

 

하여튼. 이제 제가 헬스클럽을 같이 끊어서 다니던지 해야겠어요.

 

먼저빼는 사람이 이기는걸로. 근데 저야 워낙에 움직이면 금방금방 빠지는체질이라..ㅎㅎ

 

괜찮습니다. 이 게임 제가 처음부터 지는 걸로 전 결정했습니다. 운동하고 밤에 라면을 5개를 쳐먹는 한이 있어도

 

여자친구가 살빼는데에 재미들려서 좀 건강한 몸 되찾았으면 합니다.

 

제가 이겨봤자 무슨소용입니까. 저 뺄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여자친구 살빠지면 그때 다시 톡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관심 감사합니다 ^^

 

SJ♥SR

 

 

안녕하세요. 30살 흔남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의견이 분분하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의 고민입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편하게 음슴체 갑니다.

 

..........................................................

 

본인은 현재 30살이고 직장생활중임. 나한텐 22살때부터 사귄 2살어린 여자친구가 있음.

 

처음 여친을 대학에서 만났음. 신입생 환영회때 잠깐 들렸는데 진짜 완전 귀여운 여자애가 하나 앉아있었음

 

피자를 먹고있었는데 너무 예쁜거임 뭐랄까 그냥 마음속으로 우와~ 했음. 약간 시크릿 전효성 닮았었음.

 

그날은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고 집에 갔는데 여친이 자꾸 생각나는 거임.

 

다시생각해보면 그렇게 예쁘진 않았는데 그냥 딱 내가 좋아하는 꿈에 그리는 이상형? 이었음.

 

나는 연하를 좋아하는 편인데 나이도 나보다 어렸으니까 정말 딱 좋았음.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그 여자애를 따라다니기 시작함. 여친 속해있는 동아리방에 친한친구가 있는데 하루에 진짜 거짓말안하고 5번도 넘게 들락날락 하면서 여친 얼굴을 봤음.

 

그러다가 내가 진짜 딱 마음잡고 고백을 했음. 그랬더니 수줍게 웃으면서 "네..선배 ^^" 이러는거임

 

진짜 대낮에 불꽃놀이 보는것같은 착각과 함께 나는너무 좋았음. 그냥 너무너무 좋았음.

 

내가 공개 프로포즈를 한 덕분에 학과 친구들과 선후배는 물론 교수님까지도 우리의 연애사실을 알게되셨음.

 

그렇게 우린 행복하게 잘 지냈고 졸업을했음.

 

그런데.. 내가 여친을 사귀면서 대학때 느낀점이.. "정말 많이먹고 잘먹는다" 이거였음.

 

보통 여자들 남자랑 밥먹으러가면 뭐랄까 여자라고 적게먹고 그러지 않음? 남자들도 다 알지만 그냥 넘어감.

 

근데 여친은 절대 그런게 없음. 둘이가면 꼭 음식을 3개시킴. 그리고 정말 잘 먹음 뭐든지.

 

중식을 먹으러가면 양파와 춘장까지 다먹음. 단무지는 기본 5접시는 가져다가 먹음. ㅋㅋ

 

일식이라고 가는 날엔 나 정말 지갑이 털털해짐. 그나마 분식을 먹는날엔 출혈이 덜함.

 

그래두 귀엽고 좋았음. 당연히. 내 여자친구니까 많이 먹어도 예쁘고 그랬음.

 

근데 먹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먹는게 다 살로갔음.

 

첨만났을때 여자친구가 55KG인가 그랬는데.. 지금 솔직히 내가볼땐 90KG 될거같음.

 

남자들은 우선 여자들보다 다리가 얇음. 나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상체와 얼굴만 보면 날씬한 여자들이 다리가 두꺼운 경우가 대부분 있는거 같음.

 

나는 다리가 매우 얇은 축에 속함. 이상하게 다리가 엄청 얇음. 털도 없음. 그래서 친구들이보면 여자다리 같다고 그럼.

 

여자친구가 본격적으로 살이찐건 2008년정도 될거임. 그때부터 막 매일 입던옷이 가슴쪽이 낑기더니 남방같은 거는 내가 못봐주겠어서 벗으라고 한적도 많음.

 

뭔지 암? 그.. 막.. 가슴쪽이 막 벌어져서 안에 속옷이 살짝 보이는 그정도 팽창???

 

그리고 처음엔 같이 쇼핑하러가면 아무데서나 바지사도 다 핏 예쁘고 아무옷이나 걸쳐도 다 예뻣음.. 근데 요새는 같이 백화점가면 맞는 옷이 없음. 정말 죄다 하나도 안맞음.

 

얼마전에는 99사이즈가 안맞아서 옷을 못사입었음...

 

나는 여자는 44 55 66 만 입는줄 알았음 그동안. 근데 아무생각없이 같이 몇년을 따라다니다 보니까 슬쩍슬쩍 치수가 올라가는걸 난 몰랐나봄, 그냥 그때 점원이

 

"손님 99사이즈가 가장 큰 사이즈 입니다. 그 이상은 아예 제작이 안됩니다" 하는 말에 옆에 서있다가 충격받았음.

 

하.. 그러고 보니 이제 내가 서있는 곳은 백화점이 아니라 그냥 동대문 시장 아니면 길거리 였음.

 

하긴.. 백화점은 66이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

 

근데 더 기분나쁜건 그 직원이 내여친을 무시하는듯한 눈빛이었음

 

나 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잰 99사이즈도 못입나.. 정말 뚱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내가 기분나빠서 그냥 끌고 나왔음.

 

그래도 내 여자친구니까 내가 지켜야지 누가 지키나 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왔음.

 

 

작년여름에.. 여자친구랑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영화관 앞에서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여자친구가 보였음.

 

반갑게 손을 막 흔드는데 어떤 여자가 옆에 있었음.

 

근데... 그여자는 차림이 딱붙은 H라인 핑크색 미니스커트에 위에는 예쁜 반팔남방을 입었음. 그리고 하이힐을 신었는데 다리가 솔직히.. 예뻤음. 알도하나도 없었음.

 

근데 옆에 여자친구를 보니까... 반바지를 입긴입었는데 핫팬츠는 아니고 약간 길다? 싶은 반바지에 운동화에 그냥 반팔티셔츠..

 

솔직히 비교안하려고 해도 남자인이상 비교가 되는건 사실이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리가 너무 두꺼웠음... 여친 종아리가 정말 옆에여자 종아리 2.5배 였음. 뭐랄까 박탈감? 내여자친구도 저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마음?

 

그래도 반가워서 서로 만나고 하는동안 그 생각을 다 잊어버렸음.

 

근데 그날 같이 술자리를 가진친구들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취한다며 먼저 집에 들어간다고 했음.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내친구들끼리 있었는데 친구놈중에 한명이

 

"야 여자친구 관리좀 시켜줘라 저게 뭐냐 몸매가? 아우 야 말은 안했는데 아까 그 큰 박스티 사이로 살삐져나온거 봤지 어? 너도 봤지? 아까 너랑 들어오는데 허벅지가 니 두배다 진짜.. 니가 같이 살좀 빼줘라"

 

이러는거임. 이말듣는순간 확열받았음. 아무리 그래도 내 여자친군데 내가 듣는앞에서 험담하니까 신경질 빡돌아서 결국 그친구랑 싸우고 혼자 집에왔음.

 

핸드폰을 보는데 "오빠 잘 들어갔어?" 하는거임..

 

뭔가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화도나는 그 기분 알음? 그래서 솔직히 여자친구한테 상처가 될 말을 했음.

 

제발 살좀빼라. 날 위해서도 좀 빼줘라. 나도 날씬한 여자친구가 좋다 내친구들이 너 이상하게 보는거도 싫고 같이 옷사러 가는거도 이제 창피하다...

 

그래.. 내가 죽일놈이고 못된임. 근데 술취해서 뭔 정신인지도 모르게 니가 챙피하다는 말까지 해버렸음.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미쳤구나 하고 여자친구 혼자사는 오피스텔 앞에가서 잘못했다고 울면서 2-3 시간을 무릎꿇고 빌었음... 그건 정말 뚱뚱하건 안뚱뚱하건 여자한테 해선 안될말이고 내가 백번 잘못한거니까..

 

그렇게 여자친구가 날 용서해줬음. 근데 여전히 바지 사이즈 38과 상체 사이즈 99는 변하지 않았음.

 

사람이 참 못된게 그때는 용서해주면 뚱뚱하건 아니건 다시 예전처럼 사랑할 줄 알았는데

 

막상 용서해 주고 시간이 지나니까. 내가 이런소리까지 했는데도 살을 안빼네? 날 더이상 위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물론 살빼는게 날 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창피하다고 까지 말했는데도 살을 안빼는걸 보면 참.. 마음이 싱숭생숭함..

 

나도 내가 못된거 알지만 나도 예쁜 여자친구가 좋음. 사진찍을때 턱 3개 되고 무다리인 여자친구보다 예쁜여자친구가 좋음.. 어쩔수없는 남자의 본능인거같음..

 

얼마전에 다른일로 싸워서 헤어지자고하는데 잘못했다는 말이 안나옴... 사실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겠음..

 

나보고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강요함. 그러면용서하고 다시 사귀어 주겠다고 함..

 

회사에 비상걸려서 저녁약속 못지킨게 헤어질 이유임..?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후3시쯤에 연락줬음.. 비상걸려서 오늘 약속 못갈것 같다고. 준비하지말라고

 

근데 그때는 알겠다고 하더니 담날되서 전화하니까 화났다고 전화도 안받음.

 

나보고 무릎꿇고 빌라는데 나 그래야됨..?

 

베플

 

[판] 여자친구가 정말 너무 뚱뚱합니다 | 인스티즈

[판] 여자친구가 정말 너무 뚱뚱합니다 | 인스티즈

[판] 여자친구가 정말 너무 뚱뚱합니다 | 인스티즈

 

 

 

 

 

 

여자가 조금만 관리 못하고 망가져도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던데 글쓴이는 오히려 같이 빼자고하는 스타일인거 보면

세상에 정말 몇 안 되는 남자중 하나인듯..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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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이모  손만잡을게
저런남자 어디없나..저한테 내려주세요 하느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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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편공유인데  세컨드가 김성규
머싯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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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슨기  바쿄신
저분과똑같은복제본과사귀고싶슴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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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나
ㅠㅠ모쏠 보다 이거 보니 맘이 아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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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쏘고가는장현승  날쏘고가시라우동무
2222222.........흐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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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스(24)  모사왕 정모사
솔직히 살찌는건 대부분이 나태하고 게을러서 찌는거죠. 조금만 자기관리에 신경쓴다면 살이 찌긴 하겠어요? 물론 살찐거가지고 인신공격하고 무시하고 이런 태도가 더 나쁘지만, 살쪘다고 무시하지말라고 대우해달라고 하려면 일단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옳은거죠. 어쨌든 여자친구도 좀 남자친구가 빼라고하면 건강을 생각해서든 외모를 생각해서든 빼는게 좋을거같은데 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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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나무  그만먹어돼지야
저두 자기관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4키로 ㅋㅋㅋㅋ 완전 오동통 하게 태어나서 계속 뚱뚱했습니다. 근데 맞는옷도 없고 백화전가도 옷이 다 작은거에요. 저희 언니는 또 말라서 사람들도 다 비교하니까 너무 싫어서 20키로 정도 뻇습니다. 근데 원래 뚱뚱했던사람은 몸이 그 몸무게를 기억을 해서 계속 관리를안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한 1달정도 관리를 안했는데 8키로 정도가 찐겁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 하고 있어요. 조금씩 다시 빠지는 느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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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막내(26)  ♥우쭈쭈♥
멋있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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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송은이망극하옵나이다
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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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모티콘
멋잇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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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시르다ㅎㅎ
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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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팬티호피무늬  B동 가랏용카츄
헐 저 남자분 멋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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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뇽愛낌  ♡탑뇽 스릉흔드♡
진짜 여자를 위해주는 모습 보기 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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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쟤효  신이빚은조각안쟤효입
남자분착하신듯... 근데살못빼는건이해함ㅠㅠ 빼는거정말힘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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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창조
남자 멋있당*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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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저런남자도 없지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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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에 포경  안아프고예쁘게해드령
나도살쪘는데 내가게으른탓임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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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희건(35)  갖고싶다 강개리
와저런남자만나고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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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너는팬더꺼  그래너넨리얼이야♥
멋있다.. 그냥헤어지는것도아니고진심이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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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밭에누워있는앙드레김을찾아라  양뇨섭어린이
멋있다..........저런남자 어디없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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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2세, 고자)  중성화수술햇슴
남자 진짜 착하고 머싯다... 하,..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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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본업캉부업엔젤
남자분 멋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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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장동우내꺼하자♥
멋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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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언제오뉴  ♥샤월인슾핑팬♡
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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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내가
나도 제목만 보고 또 뻔한 남자구만 하고 욕 한바가지 하려고 들어왔는데...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여친은 관리 좀 해주고 남친은 도와주고 하면 좋을 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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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왕장동우
남자 멋있다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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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이;;??  딸기~!!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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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지치고힘드러요?  역한애교
멋있다..ㅠㅠㅠㅠ남자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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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ส็็็็็็็็็
헐 남자 멋잇다... 말도안되 저런 남자가 잇다니....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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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레알  끄야르륵꺄륵
멋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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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지  애정남MC류근지♥
남자 착하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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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쏘고가세용준형  [비스트만생각해♬]
남자가착하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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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독  내가팔라독이다왜말을못해멍멍
우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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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김종현꼬꼬닭
남자 짱이다...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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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엄뭉이→초록글
와 ㅠㅠ 남자 멋잇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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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만든닉네임  B1A4 스릉흔드♥
멋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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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슨니  떡볶이만두순대튀김
와 같이 빼자고까지 하고.... 정성이다 진짜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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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25.FC서울)  빂스피릿축덕김영광
남자머싯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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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퀸즈핑크팬더비비씨엔젤  소원퀸즈핑·팬비비씨
남자 짱이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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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오빠야  블락비원에이포♥
와.. 멋있다..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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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  정리Da★
남자분진짜멋잇다............ㅠㅠ 여자분 솔직히 저건 아닌듯.....자기가 뚱뚱한걸 진정몰라서그러는건지 자기도 좀 느끼면좋을텐데 남자가 불쌍하지도않나.........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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