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 잃기전 프랑스에서 우연히 본 다큐에서 복실이를 첨 본 루이

약초도 캐고 배암도 때려잡는 복실을 보고 첫눈에 반함. ㅋㅋ

평소 잇아이템을 발견했을때의 눈빛과는 다른걸 간파한 집사... ㅋㅋㅋ
폴링인 럽 한 순간.. ㅋㅋㅋ

반면 거지던 루이가 깨끗하게 씻고 나온 모습에 입덕한 복실.. ㅋㅋㅋㅋ
광채가..... ㅎㅎㅎㅎㅎ

세상 사람들 다 무섭고... 복실이만 안무섭다는 루이..
절대 자기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자는 루이....
그거 다 받아주고 안버린다 약속한 복실... ㅠㅠㅠ
이때부터 얘네 뭔가 짠한 느낌이...

잘데가 없고.. 갈데도 없고..
그렇게 걷고.. 또 걷고..

새벽이 될때까지 걷고 걸어서...

도착한 곳이 복실이 일하는곳.. ㅠㅠㅠ
-곧 출근시간이야. 나 일하고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나도 데려가

사무실에서 몰래 도둑커피 한잔씩 하고 난후..
졸린다는 루이... ㅋㅋㅋ
자지말라고 눈꺼풀 해뒤집는 복실..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떻게 방한칸 구했는데...
남녀가 유별해 한방에 잘수 없다고 평상에 루이 재웠는데 비가옴.. ㅠㅠ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방에 안들여.. ㅠㅠㅠ
완전 제대로 유기견 느낌이.. ㅠㅠㅠㅠ





막짤은..
토스트 먹는 드러븐 햄토리 루이... ㅋㅋㅋㅋㅋㅋ
세상 무섭다고 징징대던 루이한테 복실이가 나중에..
돈도 없이 토스트 먹을땐 안무섭드나.. 라고 한소리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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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이 커플에 꽂힘..
애들이 너무 착하고 순수함...
코드에 겁나 웃기는데
얘들이 길잃은 강아지같이 짠하고 귀여워서 정이간다.. ㅠㅠㅠ
드라마가 걍 코메디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신선하고 따뜻한 로코였음..
저 둘이 연기도 짱잘이라 이입도 쩌는거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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