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물 찾는 사람이 은근 있는 것 같아서
이제까지 보고 재밌던 것 소개함 사실 제 취향임ㅎ
*장르 다양성 주의*
-만화책-

몬스터

20세기의 소년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님 작품들은 다 좋지만 최고는 저 두 개
사건에 인간의 심리 작용이 특히 좋음
몬스터 결말 보고 소름이 돋았던..

양의 노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뱀파이어 남매 이야기
물론 평범한 일상에 녹아들지 못함
(간접 근친 요소有)


인어 시리즈(인어의 숲)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님의 인어 이야기
메인 인물은 공통으로 등장
스토리 흐름과 대사에 빠져버림
애니메이션도 제작됐는데 초롱눈이 부담스러워서 원작 읽는 걸 추천

부담..


셜리, 엠마
모리 카오루 작가님은 큰 사건 없이 이야기를 재밌게 끌어가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음
셜리, 어린 메이드가 주인과 이러쿵 저러쿵 잘 사는 이야기
엠마, 우연히 만난 부잣집 도련님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현재 연재 중인 신부 이야기도 재밌음

블러드 얼론(Blood Alone)
표지 분위기 보고 봤는데 만족
담담하고 차분하게 전개되는데 재밌음
현대배경, 어떤 사건으로 인해 오른쪽 소녀는 뱀파이어가 됨
왼쪽 남자는 인간으로 소녀의 보호자격
과거 뱀파이어 사건+현재 둘이 사는 이야기



녹턴, 불면증, 방울공주
다정다감 박은아 작가님 작품들
녹턴, 아저씨와 고아의 복잡한 사정과 불투명한 감정
불면증, 재혼가정 남매 이야기로 재미보단 분위기가 좋음
방울공주, 고전물로 용궁의 공주와 태자가 인간으로 환생하여 재회하는 얘기
-극장판-

바람의 검심 추억편
명작
원작 전혀 안 봐도 아무 지장 없음
볼 때마다 울음
검객 켄신과 첫번째 부인 이야기


공의 경계
여주가 먼치킨, 능력도 멋있어
시간이 섞여서 이해가 어렵지만 풀어나가는 것도 괜찮음
모순나선편이 유명
-TV판 애니메이션-


망량의 상자
원작 소설 일부 에피소드를 애니화
그래서 가끔 보는 사람 왕따 당하는 기분
(자기들끼리 이미 구면으로 대화)


다커 댄 블랙(흑의 계약자)
현대 능력자물 남주 먼치킨


레퀴엠 포 더 팬텀
밝음이라곤 전혀 없고 비극의 연속
조직의 킬러 이야기


블러드C
블러드C-더 라스트 다크(극장판)
블러드 시리즈 중 하나로 뱀파이어 여고생이 일본도로 괴물 퇴치하는 설정은 같음
극장판은 xxx홀릭과 콜라보
스포는 절대 안 보길 바람


절원의 템페스트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따와서 만듦 그래서 중간에 인물들이 소설 구절 읊는다..


리에
중세기사+미스테리+판타지
엔딩곡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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