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자동차나 바이크를 운전했는데,
단 한번의 사고도 나지 않았다.
아마도 그 비결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숄더체크일 것이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숄더체크의 개념조차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다.
(최근에 방송 등에 자주 나와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숄더체크란 백미러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하여 어깨 너머로 고개를 돌려 직접 뒤쪽을 확인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차에 타서 숄더체크하는 운전자들을 본 경험이 거의 없다.
오히려 누군가 내 차에 타서는 숄더체크하는 것을 보고는 '왜 운전을 그리 하냐?'고 타박을 준 경험은 많다.
위험하게 전방 주시 안 하고 고개를 돌리냐고..ㅠㅠ
혹은 운전 못하는 티를 낸다고 핀잔을 준다.
아놔!

백미러만으로 뒷차들과 옆차선을 확인하다가 위험한 일을 겪은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종종 우리는 어이없는 사고를 목격하거나 경험하는데 이것이 자동차의 사각지대 때문이다.
생각보다 자동차의 사각지대는 굉장히 넓고 크다.

바로 사고가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은 자동차에서 사각지대다.


무언가가 사각지대에 들어가고 백미러로만 확인한다면
황당한 사고가 벌어진다.
맨인블랙박스의 이 편에서는 다양한 사각지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버스나 트레일러, 봉고차같은 경우에는 사각지대가 어마어마하다.

우리에게는 생소하고 핍박박는(?) 숄더체크
북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숄더체크를 하지 않으면
운전면허를 딸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바이크는 숄더체크가 자동차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백미러 자체가 시야각이 좁고, 일단 바이크 사각지대 사고는 2차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
아마 자신들은 모르겠지만,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고 들어오는 차량들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종종 다가온다.
아마 스스로는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숄더체크가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타인들의 방어운전 덕일것이다.
숄더체크하자!
한국의 운전면허 시험을 보면 사고가 이것밖에 안 나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
운전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운전의 기능적인 기술이 아니라,
도로 위에서의 다른 차량과의 조화인데..
정말 기초기능만 가르치고 모두 실전 도로로 내보낸다.
http://blog.naver.com/smoker3/22083544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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