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정회원하고 막이슈에 글쓰는거 처음인데ㅠ
이 내용을 막이슈에 써도 되는건지 사실 처음이라 무섭다
나는 축덕이야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알게된
축구선수들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줄게!
흥미진진하고 설레는 이야기들로 선별해서 써볼게!
1.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1986년 1월 19일)
미남축구선수하면 대표적으로, 항상, 거의 빠짐없이 거론되는 마르키시오!
이탈리아 축구선수이고, 클럽은 세리에a(이탈리아 1부 프로축구 리그)에서 최다우승팀, 유벤투스FC 소속이야.
맑쇼는 잘생겼을뿐만 아니라, 축구도 잘해ㅋㅋㅋ
마르키시오는 18살때 부인 로베르타를 처음 만났어! 마르키시오는 로베르타를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져버렸고, 고백을 했지만 로베르타가 당시 남자친구가 있어서 차였어ㅠ 그렇지만 기다렸지!
기다림끝에 로베르타가 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르키시오와 사귀게 되었어!
그런데 로베르타는 운동선수인 남자친구를 싫어했고ㅠㅠ 그걸 알게된 마르키시오는 자신이 건축가라고 거짓말을 했어.
결국 교제중에 그 거짓말이 들켜서 로베르타는 마르키시오가 축구선수라는걸 알게돼. 그리고 이별을 통보하지.
그렇지만 로베르타를 너무 사랑한 마르키시오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경기를 보러 와달라며 티켓을 주며 그녀에게 사정을 했고, 로베르타는 경기를 보러 간다.
이 경기에서 마르키시오는 데뷔골이자 청혼골을 넣고!!!
결국 2008년 둘은 결혼하게 되었고!
로베르타는 Roberta Marchisio가 되었고!!
아들도 둘이나 있어~ 다비드와 레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이 있어!
축구에서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더비' 또는 '더비매치' 라고 하는데,
세리에a에서 토리노FC와 유벤투스는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는 팀이야. 그러니까 토리노FC와 유벤투스FC는 토리노 더비지ㅋ
유럽은 거의 축구가 일상이고 또 집안마다 응원하는 팀이 있는데,
로베르타 집안은 토리노fc를 응원하고 마르키시오집안은 유벤투스 팬이자 마르키시오가 유벤투스 선수ㅋㅋㅋㅋ
2.토마스 뮐러
(1989년 9월 13일)
뮐러는 월드컵 디펜딩챔피언인 독일의 축구선수로, 분데스리가(독일 1부 프로축구리그) 디펜딩챔피언인 fc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있는 선수야.
축구선수치고 마른몸으로 경기장을 뛰어다녀서 팬들은 사슴 또는 밤비라고도 해ㅋㅋㅋ
뮐러의 러브스토리도 굉장히 흥미진진한데!
뮐러와 뮐러의 부인 리사는 17살(인가 18살인가 그놈의 만나이때문에 헷갈린다ㅜ) 처음 만나게 된다. 뮐러의 친구와 리사의 친구가 사귀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돼.
리사부모님께 찾아가 허락을 받은 후 둘은 정식으로 사귀게 되고,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뮐러가 그의 부모님이 사는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리사를 끌어안으며 프로포즈를 했어. 그리고 그 다음에 2009년 둘은 결혼을 하게 돼.
흔히 있는 스토리 같지? 그렇지만 2009년에 둘의 나이는 겨우........20살!!!!! 그렇게 20살에 유부남 유부녀가 되었어ㅋㅋ 둘은 서로의 첫사랑이기도 하구.
사실 뮐러가 유명해지고 이름을 알리게된게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였어. 그래서 갓 결혼했을때 신혼여행도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갔을정도로 둘은 가난했다고 해. 그렇지만 뮐러는 현재 독일 축구선수중 주급 탑을 다툴정도로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었어ㅋㅋㅋ
리사는 모델이자 승마선수야. 축구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인스타그램에는 말사진이 가득ㅋㅋㅋㅋ
덧붙이자면 뮐러는 굉장히 깝이 넘치고 유쾌하고 선수들사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야ㅋㅋㅋ몇장의 사진과 짤로 어떤성격인지 바로 감이 올거야ㅎ
3.페르난도 토레스
(1984년 3월 20일)
토레스는 스페인 축구선로, 라리가(스페인 1부 프로 축구 리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는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꼬마) 청소년클럽에서 뛰고 성인이 되서도 꼬마에서 뛰다가 영국프로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뛰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응원하는 팀이기도 해ㅎㅎ
여튼, 토레스의 러브스토리를 말해줄게~
토레스가 어릴적, 옆집에 살던 소꿉친구가 있었어.
바로 토레스의 부인 올라야!
둘은 2001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토레스가 스페인클럽에서 뛰다가 epl(영국 1부 프로축구리그)로 이적해서 영국으로 가야했어. 그때 많은 기자들이 '올라야와 헤어질거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거다' 등 추측이 나돌았지만, 일편단심 토레스는 올라야를 데리고 함께 영국으로가 동거를 시작했어. 그렇게 8년동안 연애한 이 커플은 2009년에 결혼을 했지!
둘은 원래 조촐한 결혼식을 원해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작은 공회당에서 지역의원 두명이 증인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결혼을 했어.
그리고 토레스는 딸,아들바보에 부인을 너무 사랑해서, 딸의 이름 노라와 아들의 이름 레오, 그리고 올라야와의 기념일을 문신으로 새겼어.
올라야와의 기념일이 처음사귄날짜다 라는 말도 있고 첫키스한 날짜라는 말도있는데 둘중 뭐가 진짜인지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ㅠ
여튼 토레스는 교제중에도 항상 인터뷰에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있다고 말을 하며 공식석상에도 함께 다녔어. 엄청난 자식바보에 부인을 정말 사랑해서 정말 올라야가 부럽다!
4.루이스 수아레스
(1987년 1월 24일)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축구선수이자,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어디선가는 들어봤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축구 1부리그) 선수야.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라인으로 불리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담당하고있어.
수아레스의 이야기가 아마 제일 눈물이 흐르는(?) 이야기일거야ㅋㅋ
수아레스는 아주 어릴적부터 축구를 시작했는데, 부모님의 이혼과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몇년간 축구를 그만두게 돼. 시간이 조금 흐르고 15살이 된 수아레스는 사춘기로 학업과 축구 모두 신경쓰지않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때 운명적으로!!!!!!
현재 수아레스의 부인, 소피아를 만나게 돼.
소피아를 만나고 안정감을 얻은 수아레스는 다시 축구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녀가 가족들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민을 가게 돼.
소피아가 스페인으로 간뒤, 인생 최악의 시기를 맞이한 수아레스는 잠시 축구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소피아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축구로 성공하는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축구에 더 전념해.
그렇게 18살때 네덜란드의 흐로닝언과 프로계약을 하게되고, 소피아가 수아레스를 보러 네덜란드까지 오게 되지.
둘은 다시 만났어. 17살이던 소피아한테 청혼하고 2009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아들과 딸도 있어!!!
그리고 수아레스는 지금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지ㅎㅎ
사실 수아레스가 경기장내에서 다른 선수 어깨를 깨문적도 있고 여러가지 행동들로 악동이미지가 강한데, 수아레스가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소피아가 달래고 화내며 평강공주처럼 수아레즈와 잘 지내고 있어~!!
둘은 우루과이의 소아암 재단의 대부로도 활동하며 좋은일도 하는 예쁜 부부야.
끝이얌~
이 선수들 이외에도 중학교 동창이랑 6년간 연애하고 결혼한 우리나라의 이청용선수도 있고, 당시 남자친구가 있어 5년간 기다린끝에 결혼한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라는 선수도 있고...
남의 연애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잖아ㅋㅋㅋㅋ
달달하고 설레는 이야기로 잠시라도 미소짓길 바라~~
다들 행복하고 예쁘고 즐거운 연애를 하면 좋겠다!
글쓰는게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문제될까 걱정된다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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