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금메달 획득 이후 그는 SBS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SBS: 기분이 어때요?
정유라: “실수가 좀 나와서 1등 못 할 줄 알았는데 1등 해서 기분 좋네요.
카메라 플래시 터지는 소리 때문에 말이 약간 긴장한 것 빼고는 컨디션은 아주 좋았어요.”
SBS: 대회 전에 어떤 목표를 세웠어요?
정유라: “꼴등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잘돼서 기분 좋습니다.”
SBS: 그동안 논란이 있었는데.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대표로 선발되는 과정에서 특혜논란에 휘말렸었다.)
정유라: “신경 쓰지 않습니다. 공주라는데 기분 좋죠, 뭐.
그리고 진짜 공주(태국 국왕 손녀인 승마선수 ‘시리 와나리 나리랏’)를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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