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안경이 부러웠던 노무현.jpg

어린이들 안뇨옹? 난 대통령이라고해.

옆에 앉은 어린이의 안경이 멋져보였던 노무현

결국 빌려서 써봄

삥뜯은거 아님. 써보고 돌려줌

[유영재마누라]

보고싶습니다

[김기범(26)]

그립습니다

[이 산들]

그립습니다ㅠㅠ

[찌햄찌햄]

으ㅠㅠ눈물

[baekhyunee_exo]

귀여우셔ㅠㅠㅠㅠㅠ요즘 더욱 그립습니다

[5월의 빛, 백현.]

기여웟... 그리웟...

[고든]

요즘들어 유난히 더 보고싶네요.

[VIXXIV]

정치적으로는 호불호가 있을지 몰라도.. 사람만큼은 참 옳았던 분...
마지막까지도.. 너무 곧아.. 끝내 부러져버렸던.. 안타깝고 아프고.. 너무도 그리운 분..

[LEEJENO]

제 기억 속에 훌륭하신 분으로 남아계셔서 제가 지금 바르지 않은 것을 보고 바르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Tonitony Chopper]

정말 존경하는 대통령..

[갓둥둥!]

보고싶어요...ㅠㅠ

[유월]

아 너무 귀여우시다...

[헤헤헿헿]

당선되셨을 때 아빠가 정말 좋아하셨는데
그 때가 생각난다..ㅠ

[쀼이용]

언론이 정말 힘이 커요 진짜

[익인970331]

정치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다운 대통령 같은 분이셨던거 같음

[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때문이다]

정말 어릴 때였는데도 개표 후 당선 결과를 보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면서 들어왔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돌아가신 후에 가족들이 참 많이 울었고 화를 냈었죠

[박보검봇]

인간대인간으론 정말 존경스럽지만
정치쪽으로는 많이 아쉬운 인물

[니얼굴피콜로]

222ㅠㅠ

[박효신...]

333 저도 딱 이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좋은 분이시라는건 확실하죠ㅠㅠ

[지수없인못살겠슈아]

4444 진짜

[모닝빵]

아 눈물난다

[호석 부인]

정치적인 면은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사람 됨됨이 하나만은 진짜 좋으신분. 요즘 따라 더 느끼게 됩니다

[뽐랑해]

요즘은 시대를 역행하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답답하다

[짘이네코]

정치적으론 모르겠으나 인간같던 대통령님..

[勝生勇利]

우리 엄마가 도와드렸던 분...ㅠㅠ 노 전 대통령님 서거하셨단 소식이 들리고 저희 엄마 정말 분노하시고 슬퍼하셔서 오랫동안 제대로 된 생활도 못하셨죠... 저는 뭔지도 몰랐던 어린 애였지만 엄마 말 들으면서 좋은 분이란 걸 알았었습니다... 어느정도 생각이 자란 지금 다시 만나뵙고 싶은 분입니다

[세븐틴으로정의됐음]

ㅋㅋㅋㅋㅋ귀여우셔ㅜㅜ

[7보컬7래퍼7도라이비투비♥]

초등학교때 저희학교 오신적도있고 고향내려오셧을ㅋ때 직접 노무현전 대통령님 계신곳으로 소풍갔었는데 노무현전대통령님이 지나가시다가 저희보고는 저희쪽으로 와서 (잔디에서 잠시쉬고있을때 였어욤) 인사해주고 다 모아놓고 말씀도해주시고 같이 사진도찍었어욤!너무 저희를 친손녀 손자처럼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7보컬7래퍼7도라이비투비♥]

물론 정치적으로는 잘하셧다고 할수없지만 진짜 동네 할아버지 처럼 친근했어요...

[아메아메리카노]

어린이에게 눈높이를 맞춰주실 수 있었던 분이시죠..

[망찌]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담임목사]

ㅠㅠ...

[잭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츄풍츄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누난나나ㅏ]

그립습니다..

[니남편이 토토맞니 암싴]

아... ㅠㅠ

[SEVENTEEN내꺼]

노무현 대통령이였다면 적어도 위안부 문제를 이렇게 끝내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호였네요 ㅠㅠ 지금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서민들을 신경쓰고 노력해주셨는지 알수 있죠

[BTS 정국 (20)]

댓글 진짜 공감해요ㅠㅠㅠ

[이 해준]

2222 맞아요ㅠㅠㅠ

[쀼매니저]

왜 눈물이 나지

[아 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남우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동]

헐...

[삭제된 댓글]

(2017/3/13 7:20: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SAY YEAH]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어린 사람은 그리워하면 안되는 건가요...? 저는 대통령 노무현보다는 그냥 인간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건데요...ㅠ

[봉삼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건은 국민의 요구였다기보다는 정치권의 정략적인 판단과 진행이었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 야당에서 무리하게 탄핵을 추진하다가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야당에 등을 돌렸고,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사례는 유명하죠. 국민들의 탄핵 요구가 아니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2017/3/13 7:20: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바견]

"노무현 정치맘에안들어서 항상 야당이과반수였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 띄어쓰기땜에 그런건가 의미전달이 안되네요

[식목일엔남우현]

정말죄송한데 인터넷에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시위 라고치고 이미지한번 보세요 봉삼이님말대로 그당시탄핵은 당시여당의ㅡ무리한 추진이었고 많은수의 국민들이 반대하셨습니다

[로맨틱]

탄핵 당시 반발도 심했던 것으로 압니다만. 전 열아홉이지만 부모님과 매체에서 많은 의견을 들어왔기 때문에 어떤 분인지도 잘 압니다. 어린 사람은 그리울 수 없다는 건가요?

[이 창 섭]

지나가다 아이러니해서 써봅니다.
1)대선자금 관련 의혹과 선거중립의 의혹이 있었습니다. 전자는 검찰에서 아니라 판명까지 났었고, 후자도 대통령이 정당에 본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vs없다 의견이 분분한 사항이었으며, 대통령 본인도 '그런 말도 못하냐'며 공식석상에서 의견을 말씀하셨죠. 사실은 당시 야당 의원들의 트집 잡기식 의혹과도 같았구요. 그것을 증명하듯 탄핵 소추안 가결 또한 기습적으로 진행됐었죠.
2) 저랑 같은 시대를 사신 것 같은데, 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 모두 탄핵을 하라고 외쳤었습니까?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후 야당에는 전국민적인 질타가 쏟아졌고, 전국 각지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탄핵소추안 가결을 야3당의 쿠데타, 3·12쿠데타로 규정하며 탄핵안 철회 운동에 돌입했었고, 각종 변호사 단체들도 탄핵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었죠.
네. 이게 팩트입니다. 자. 언제 국민들이, 국회에서 멋대로 기습적으로 통과시킨 탄핵 소추안에 대해 동의한다, 탄핵해라 외치고 다녔을까요?
3) 어린 친구들도 미디어를 통해 정치적 의견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그립다'라는 표현은 온전히 그 인물 뿐만이 아니라 인물의 행적 등을 회상한다는 의미도 내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을 그리워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왜 남의 의견에 '어리다'는 이유로 비아냥이신지 모르겠네요.

[날보거든그냥무시해]

잘 모르시는 건 댓쓰니신 거 같네요...

[전룡]

그 때 노무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노무현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실 필요가 있어보여요

[Giuseppe Tornatore]

본인이 안 그리워 하실 수 있고 자유라고 하실수 있는데, 자신과 다른의견은 무지하고 어린 사람들의 뭣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치부하는 건 자유가 아닙니다. 전용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부르는 용어가 있는데 말 줄이겠습니다. 제가 만약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을 더 배우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생각이 어리셔서 그렇겠죠?'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쁜 건 피차 같지 않습니까. 이런식의 의견피력이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안타깝네요.

[우리 옷깃을 스치면 인연이 될까]

이미 정치권에선 헌재에서 탄핵이 통과하지 않을 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가결시켰던 이유는 가결이 되면 그 시간부로 대통령의 모든 권한이 일시정지 되기 때문이었죠.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소추를 가결당한 대통령, 어찌 보면 낙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탄핵을 반대했던 건 시민들이에요. 반대 시위가 그렇게 컸는데 기억이 잘 안 나시나 보네요.

[첨밀밀장만옥]

ㅜㅜㅠㅠ

[도긍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리쥬둥]

귀여우시닿ㅎㅎㅎㅎ

[월월월]

너무 보고싶어요...

[코즈메 켄마.]

정치적으론 잘하셨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은 참 좋으셨던 분

[SKTT1 Bang]

대통령으로서 나라살림은 개인적으로 불호였지만 국민의 대표로서 인간됨은 훌륭하셨다 생각합니다

[왼손이 좀 더 커?]

ㅜㅜㅜㅜㅜㅜ넘 귀여우셔요ㅜㅜㅜㅜㅜㅜ

[검은동그라미]

귀여우셔 ㅠㅠㅠ

[Begin Again]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 외않하새요]

정치적으로는 각자생각이 달랐어도 인간대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하신느분 ㅠㅠ

[유가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듀큥]

아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ㅠ

[백현숙]

눈물난다 진짜....보고싶어요.

[청초]

인간 노무현 참 좋은 분입니다.

[방탄쓰내껀디]

그립습니더

[어피치]

나는 이 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 권리가 없음......나는 이렇게 한참 뒤늦게서야 아주 조오금 깨달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앞을 내다보신 건지.....권력의 울타리를 우러러보며 살지 않게 하기 위해 권력을 내려 놓되 권위를 지키는.....그냥 늦게 깨달아 죄송한 마음..

[워트]

진짜 그립습니다..ㅠㅠ

[워트]

정말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셨는데

[김진욱(95)]

그립습니다 정말..

[에펙미유]

그리워요ㅜㅜ

[남woohyun]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Agust ' D]

그립습니다ㅠㅠㅠㅜㅜㅜㅜ

[고현정]

그립습니다...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찾아오겠지]

그립습니다

[짱구]

확실한건 인간적으로나 언변에 있어서는 대단하신 분이었죠...

[윌리스오]

귀여우시다ㅠㅠ

[아미밤.]

그리워요 정말

[니키는172]

ㅋㅋㅋㅋㅋㅋㅋ

[故김광석]

아.........

[5HINee♪]

안경이 선글라스 같음ㅋㅋ

[헤이즈(HElZE)]

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이 창 섭]

봉하 마을을 갈 때 마다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돌아가셨을 때 밤을 새서 추모 행진에 참여했었습니다. 인파가 아득히 메운 그 좁은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울었었고, 심지어 다른 정치색을 가진 어른들까지도 좋은 인재를 잃었다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정치색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대통령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그야말로 본보기가 되어주신 분입니다. 대통령님의 곁에 계신 아이들의 편안한 모습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비록 고졸 출신이라 비난 받고, 빨갱이라 조롱 받았지만 그것은 당신이 무서웠던 지식인들의 농간이었음을 압니다. 사람의 곁에서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나라의 수장이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이번 해에도 그리울 거고 앞으로도 당신의 그 인간다움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나라의 시국이 이런 상황이 되자 당신의 말씀이 스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

[한솔 버논 최(98)]

사진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 쓸쓸하네요 근데 마음이

[변 준경]

보고싶습니다

[강동원0]

귀여우셔ㅜㅜㅜㅜㅜ

[가두리그물]

정말 그립다.... 보고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

[인생이위기]

정말 그립습니다. 분명히 더 훌륭한 정치하실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더 아쉽습니다.

[도라엥몽]

그리워요 정말

[황은비.]

봉하마을 갈때마다 울적해져요.

[뀨뀨꾺꾸ㅠ뀨뀨?]

노무현대통령보다 정치를 잘했던 사람이 있었던가??...정치가 아쉬웠다니..

[김선영]

눈물난다...

[냥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애 어리둥절

[전정국님]

귀여우셔......

[이 준기]

그립습니다

[빈지노 (Beenzi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하세요]

왜 눈물나지

[국카스 텐]

눈물난다 요즘 들어 더욱 그립네요.

[뭐래;]

보고싶습니다

[아이콘김지원]

너무 그립습니다..

[곰돌이존]

귀여우심 ㅋㅋㅋ

[BTS_민굥기]

그립습니다...

[해봄]

아니 진짜 넘 귀여우시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ㅠㅜ

[내건불때]

아 이렇게 귀여우신데 ㅠㅠ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들어 더더욱 그리워져요

[우리 옷깃을 스치면 인연이 될까]

정치적으로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호였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충족시키기는 신마저도 해내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실정을 하신 부분도 있었지만 저한테는 아직까진 가장 강직했고 국민을 생각해주셨던 대통령인 것 같아요. 인간적인 면으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존경하는 분이에요. 보고 싶어요.

[카메나시 카즈야]

그립습니다...

[치킨보다떡볶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