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L 웹영화 쌍정 (A round trip to love) 7 (2부) (BL주의)

림들 클남...

쌍정이 디븨디로 나온다고 유튜브에서 2부 한글자막 만들어주신 분 영상을 제재했나 봄...

그래서 이젠 대사를 보고 참고할 영상이 음슴...

따라서 이제부터 대사 중심이 아니라 상황 설명을 중심으로 가겠읍니다...

-며칠 후-

아침부터 샤오천의 집에 루펑이 찾아옴

새해라서 선물도 들고 옴

(루펑 문 열어 준 애는 이천(샤오천 동생)의 남친(공)임 에블바리세이게이

참고로 얘는 이천의 어머니가 그냥 이천과 저스트 프랜드인 줄 알고 좋아함)

현금이나 들고오지...

이천 남친: 너 이렇게 불쑥불쑥 찾아왔다가 샤오천 어머니께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이천: 뭐냐 아침부터 왜 옴 루펑?

루펑: 새해인데 애인집에 당연히 들려줘야지

방문 앞에 서 있는 샤오천 발견

샤오천 ,,, 우심뽀까?

...

넥타이까지 다듬어주고 오바육갑

옆에서 이천과 그 남친 (동생커플)이 토나올 것 같다 함

루펑은 그 말을 듣고 더한 짓도 할 수 있다며 샤오천의 허리를 잡음!

그리곤 롤러장 블루스를 춤

샤오천: "루펑.."

= 내표정

 한국은 오늘 빼빼로데이래 자기

헐!

엄마몬 등장!

바로 들어와서 가방으로 루펑의 머리를 갈김

이 가 몇 년 전에도 우리 아들 꼬셔놓고 여기가 어디라고 다시 와!

엄마 진정하세요!

진정 못 하는 엄마

꺅

쓰러지심 ㅜ

는 다시 일어나서 게이 디스랩 시전

내 아들 앞길 망치지 말고 어서 꺼져라!

이천 남친: 아 좀 가라고 !!

샤오천 남친: 넌 닥쳐 너랑 이천도 그렇고 그런 사이면서 왜 우리한테만 인데?

저 나쁜놈이

불난집에서 불장난하는 솜씨가 블랙핑크 급

루펑도 지가 말해놓고 A-CHA

루펑 니 지금 뭐라 했냐

됐다 ㅅㅂ

이번엔 진짜로 쓰러지심

 이 드라마에는 병원이 참 많이 나옴

샤오천 네가 기어코 나를 죽이려 드는구나

엄마...

엄마라고 부르지 마라

엄마 저는 루펑을 사랑해요...

저는 루펑 아니면 안 돼요...

마상....

루펑은 샤오천 어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을 찾아왔지만

샤오천은 연락이 안 됨

샤오천은 갈등함

자신을 찾고 있는 루펑을 발견

ㅜㅜ

빛났다 사라진 샤오천

그 때 샤오천한테 문자가 옴

다신 보지 말자는 이별의 문자였숨

루펑은 빡침

루펑은 샤오천의 집에 가도 아무도 없어서

이천과 이천남친이 운영하는 바에 와서 행패부림

샤오천 어디에 있어 씨바라!

이천 넌 샤오천 어디있는지 알지?

ㄴㄴ 나도 형 행방 모름

내 바에서 하지 말고 꺼지셈!

루펑,,, 님이 떠나야 우리 형이 행복해질 수 있음...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죠? 루펑이 물건들을 던지는 장면이랍니다

샤오천 어디있어!!!!!!!!!!!!!!!!!!!!!!!!!!!!!!!!!!!!!!!!!!!!!!!!!!!!!!!!!!!!

네가 샤오천 숨겼지!!! 어디에 숨겼어!!!!!!!!!!!!!!!!

루펑! 네가 행패부려서 될 일이 아니야!

는 던져짐당함

이천 남친은 자기 애인 건드렸다고 빡침

둘이 이리박고 저리박고

공끼리 싸우는데 이천이 계속 말림

루펑 제발 그만해 나쁜 단비새끼야!

세 번째 던져짐 ㅜ

이번엔 넘어지면서 책상에 부딪힘

어 ! 그런데 이천이 어딘가 이상함!

이천 남친이 놀라서 달려옴

나.. 다리를 못 움직이겠어...

루펑은 또 한 번 이 됨

병원VIP고객

샤오천이 동생 이천에게 달려와서 괜찮냐고 함

옆에서 의사양반이 동생은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되었다고 함

내동생이 곶..! 아니 하반신 마비라니!

나쁜 누가 이런 짓을 한 거야?

범인은 이 안에 있어

아무도 나갈 수 없어

저 가 또...

아니 샤오천 그게 아니라...

난 너를 찾으려고...!

샤오천...

꺼져...

제발 내 앞에서 사라져 루펑...

애잔하다고 하기에도 너무 쓰레기짓을 함

간호사가 샤오천 어머니에게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나감

근데 옆 환자들이 하는 소리가 들림

옆 환자: 저 아주머니도 참 안 됐지... 자기도 몸져 누워있으면서...

 작은 아들까지 하반신 불구가 됐다지 뭐라우...

?

아니나쁜이게뭔소리여

침대를 박차고 나감

샤오천의 어머니는 병원을 돌아다니는 샤오천을 보고 그 뒤를 쫓음

설마하는 마음으로

계속 뒤따라감

설마...

..

ㅜㅜ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너무 잘하심 ㅜ

밥 먹을 수 있게 동생 부축해주는 샤오천

몰래 꺽꺽 우심

그 때 이천 남친이 물 뜨러 밖으로 나오려 해서

어머니는 얼른 숨음

그리고 자신의 병실로 돌아와 몰래 울다 잠드심 ㅜㅜㅜ

밤이 돼서야 일어났는데

옆에 샤오천이 간호 중이었음

샤오천...

내 아들아...

엄마...

샤오천... 많이 야위었구나...

아들아...

한 명이라도... 형제 중 한 명이라도...

가정을 꾸려야 한다. 꼭...

이게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다...

사망플래그 성립

엄마..?

엄마!!!!!!!!!!!!!!

난리났다 샤오천가문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