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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7일 확인됐다.박근혜 후보의 팬클럽인 '대한민국 박사모'가 지난 2007년 박 후보에게 백문 백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54번 문항인 "동성연애자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취향으로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다른 여성이 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별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도 지난달 15일 백문 백답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문 후보는 70번 문항 동성연애자에 대한 생각에서 "존중해야 하고, 그 때문에 삶이 불편해지거나 차별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고, 71번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에 대해서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동성혼도 허용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문재인 캠프는 이 같은 답변뿐만아니라 시민캠프에 "성 소수자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문을 열어놓았을 뿐만 아니라'동성애'와 관련 문재인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등은 이태원 게이클럽 P업소를 방문하고 성 소수자와 관련된 인권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면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동성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박근혜 "동성애 인정해야 하지만 나를 다른 여성이 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별로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3/29/f/b/5/fb5ecd34036468dd41fd258e5f1f7405.gif)
레즈비언도 눈이 있긔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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