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그룹 투애니원 해체와 관련해 팬 블랙잭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우리 팬들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고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고 상처를 주게 돼서 너무 미안해요"라며 "여러분 덕분에 지난 7년은 정말 꿈 같았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로 남을 것이고 채린, 봄, 민지 그리고 나... 우리 네 명은 항상 감사하며 그 시간들을 평생 좋은 추 간직할 거에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너무 아프겠지만 다들 기운내고 밥 잘먹고 각자 하는 일 열심히 하면서 씩씩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과분한 사랑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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