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등장하는 "천도교 유력자" 최린은 3.1 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뒤
내선일체니, 대동방주의니 어쩌고를 부르짖으며
조선의 꽃다운 청춘들에게
'대동아전쟁'에 목숨을 바치라는 소리를 는
엽기적 친일 행각을 펼치고야 만다.
(자신과 그 자식 새끼는 온갖 불법과 부정을 통해서
병역 면제를 받은 주제에
아가리만 열면 '국가안보'를 부르짖는
황교안을 포함한 현재 수구 부패 세력의 원흉인 셈이다.)
소위 말하는 '신여성'의 시조로 일컫기도 하는 나혜석과의 불륜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던 최린은
해방 뒤 악질 친일종자라는 혐의로 반민특위에 끌려가자
"광화문 네거리에 (나의) 사지를 소에 묶고 형을 집행해 달라.
그래서 민족에 본보기로 보여야 한다."라며
뒤늦게 참회하기에 이른다.
그런 처절한 발버둥 덕분인지
얼마 뒤 병 보석으로 풀려난다.
그리고 나서 6.25 와중에 납북당하는데
북의 김일성 정권에겐 협력을 거부하는
마지막 지조를 보여서 목숨을 잃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를 끝으로
그 역시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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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스타일 너무 내 추구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