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초반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

누군갈 애타게 바라보는 여주(아이리스)

남친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게 3년째 자신에게 어장쳐온 짝남이었음

- 아이리스. 설마 너 아직도 재스퍼를?
- ㄴㄴㄴ 이젠 아냐

- 어쨌든 너 저 인간하고 자긴 잤잖아??
- 사랑했으니까 그런거란거 알아줘
- 그래그래.. 이젠 저 인간 발행부서년하고 잔다더라

- 나랑 안자고나서부터야
그리고 파티 중인데 이런 얘긴 좀..

- 넌 바람핀 새끼하고 어떻게 친구가 되니?
그 놈이 너 사랑한다고 대답은 했어?

- 그래 세번..아니 거의 네번?
내 기억엔 분명 대답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 있잖아 아이리스. 니 남친이 다른 여자하고 있는 걸 알았으면
친구로 남아있어선 안되는거야. 그런건 들이나 하는짓이지

파티중에 남은 일처리중인 아이리스

그때 어장남이 들어옴
- 남들 놀때 일하는 부류는 어떤류일까?

- 안녕
- 안녕

- 오늘 쓴 칼럼 멋지더라..
-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너한테 쓴거야
- 나도 너한테 줄게있어. 그렇게 멋진건 아니지만..

- 아.. 실은 난 너한테 줄 선물 깜빡했는데..
하지만 확실히 사뒀어.

- 초판이네. 대체 어디서 구한거야?
- 작은 서점에 묻혀있더라

- 너 왜 이렇게 멋진거야?

마냥 좋아하는 아이리스

- 여러분들이 휴가를 떠나기전에 제가 발표할 게 있습니다.

- 이건 아이리스랑 관련된건데
아이리스? 자네에게 귀띔해줄게 있네
오늘 아침에 비공개 결혼 발표가 있었는데
자네가 가장 먼저 취재하도록 해.
존경받는 우리 동료 둘이 맺어졌거든!

표정이 급 어두워지는 아이리스

- 최근에 약혼식을 올린 새라 스미스 올콧 양과
재스퍼 블룸!
함께 올라오는 남자는 어장남 재스퍼였음ㅅㅂ


어장남새끼 쳐다보긴 왜 쳐다보는건지
억지로 웃어보이는 아이리스ㅠㅠ
넘아....
또 다른 여주 (아만다)

- 나가!!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 걔랑 안잤어!

- 좋아. 그럼 내 목숨걸고 걔랑 안잤다고 맹세해봐ㅇㅇ
- 컴온..자기야
- 해보라고
- 나는 자고 싶지않았..아니 난 안 자...

- 네 짐은 보내줄게

- 근데 이렇게 만든건 너라는 거 알지?
넌 항상 니가 맺은 모든 관계를 망쳐
넌 그렇게 만든다고
지가 바람펴놓고 남탓오짐

그러고도 아직 할말이 남았나봄

- 난 이렇게 밑에서 진땀빼고 있는데
넌 무슨 여자가 남친하고 헤어지는 마당에 눈물 한방울도 안나냐????
- 내가 망할 눈물 한방울 안 흘리는게 뭐가 그리 불만이야?

- 달라질것도 없는데 걍 나한테 다 말해. 걔랑 잤어?
- 그래...
나 걔랑 잤다.
이제 됐냐? 그동안 걔랑 자왔어
내가 좋대.. 거기다 젊고!
노답새끼였음

문 박차고 나오는 아만다

결국 두방 처맞고 끝남

- 크리스마스에서 혼자서... 떠나는 휴가..
아만다는 나홀로 크리스마스 휴가 구글링중

아무리 울어보려고 해도 눈물 한방울 안나오는 아만다ㅋㅋㅋㅋㅋㅋㅋ
- 그래. 뭐 이건 건너뛰자

- 휴가기간 대여? 나쁘지 않은데?

- 클릭해서 국가를 골라보세요..
음.. 영어권
영국 코츠왈츠.. 아름다운 코츠왈츠에 위치한
현대식으로 개조한 헛간이라..

- 완전 산골짝이군.. 놉

- 그럼 써레이...
전원에서 크리스마스를?
교외의 정원에 위치한
동화속 영국식 오두막
석재 벽난로곁에 앉아
코코아 한잔을 즐겨 보세요.

- 조용한 영국 작은 마을에 있는
매혹적인 고요의 오아시스
런던에서 겨우 40분 거리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그 시각 집에서 울고있는 아이리스

띠링

아만다한테서 쪽지가 와있음
아만다 : 이번 크리스마스에 쓸 수 있을까요?
그러시다면 진짜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관심 있으면 연락 주세요.

아이리스 : 관심은 있지만 제 집은 '집 교환'으로만 가능해요
- '집 교환?' 그게 뭔데?
아이리스 : 집, 차 모두 바꾸는거요. 전 해본 적 없지만 친구는 해봤대요

아이리스 : 어디세요?
- 제발 어디 먼 곳 이길...
아만다 : L.A
- LA???

아만다 : 하나 물어봐도 돼요?
그 동네.. 남자 있나요?
아이리스 : Zero.
나라면 안간다

아만다 : 언제 갈까요?

아이리스 : 내일은 너무 빠른가요?

아만다 : 내일 딱 좋아요.

아이리스 : 좋아요. 2주간 바꾸는 거예요.
내일부터!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낯선 여행지, 그러나 왠지 익숙한 이 감정!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최고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인스티즈앱
피식대학 김민수 아기맹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