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리인단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은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단 말인가"라고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온 국민이 그날의 일들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대통령이라면 다른 모든 일을 망각한다고 해도 그날을 기억하지 못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 304명이 수장되는 대참사가 속에 정부의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했어야 하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라며 "그런데 그 급박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니 그게 말이 되는가.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이 참사 당시 청와대에서 정상 근무하면서 피해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는 청와대의 해명 역시 새빨간 거짓말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23019504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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