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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52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1/22)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5372628?page=1

같이사는아버님 비유어케맞춰야할지몰르겟음..

제가글을너무못써서 길어졌네요...이해바랍니다 ..ㅠㅠ

지금같이산지 1년 됬구요

일년살면서적응기간이였지만..적응하기가힘든 시부모님떄문에 많은일들이있었지요

우리집안이랑 아예다른환경에갑자기바뀌다보니..돈못쓰는거 못나가게하는거 . 등등인데

1년살면서쫌적응되서지금안정이되었지만은 공황장애 우울증이심해 약복용하고지금도복용하고있긴해요 ㅎ 같이산이유는당연히 집살돈도없구 . .형편이좋지않아들어오게됬어요 그래서도움은많이받고있어요 생활비안드리고 .용돈안드리고 애기 정말많이봐즈세요 (연년생여.남 2살4살 )남편은밤에사업하느라 낮엔자고 아버님이남편몫까지 애기얼집차태워왔다가따해주시고 등남편몫을해주세요 아버님애기들을위해많은시간투자해주면서보ㅏ주시니감사하죠..

 무튼.. 제가제일큰고민은 아버님이애기데려다주시는거 자기가기사냐 그러시고 눈치정말주시고

제가 집에ㅐ서 잠만자니깐남편이 헬스좀다니라해서 헬스다닌다했더니 지하방에서공기안좋게돈주고 뭐하는짓이냐고 뭔헬스냐고 그돈으로 돈모을생각을해야지 젊을떄모아서 나이들어서 편안하게살으라는거가르켜주는거야 하면서 너그렇게자유롭게살고싶으면분가하라네여그냥헬스다닌다고했을뿐인데....전돈함부러쓰지도않고 .건강해질려하는데 운동도 돈아깝다고다니지말라하고 ,

애기옷사면 똑같이 아끼지뭐하러쓰냐고 뭐든이런식이에요

 시부모님이 결혼해서부터 30년간장사만하고살으셔서 돈아껴야된단생각이심하셔서 뭐든사면 이건왜샀냐 저건뭐냐 돈아껴라 이러시그

나가는거 옛날에어머님이화장실만가도 어디갔냐찾았던아버님 친구절대못만나고지금까지살아오셨데요 나가는거싫어하시고 가부장적인;. 근데어머님한테했던것들을 저한테...고대로하세요

얼마전 이문제로왜절못나가게하냐했더니자기가언제그러냐면서 거짓말치지말라구 어쩌구하다가

나가는건쫌풀렷네요  ㅎㅎ..눈치는보이는데 이제그냥 나가요 그댜ㅐ신 말하구요 감옥인지알았어요진짜 ;교회도나가지말라했엇거든요 ;ㅋ 

그리고 엄청소심하세요 뭐든간에소심하셔서 제가무슨행동을어디서부터잘못햇는지몰르겟는데

어디에서화나신지 도몰르겟고 항상 삐져있으시다고해야되나화나있으시고 언제한번칭찬해주신적없고 웃으면서말해주신적도없고 항상 싸우는말투 시비적인말투이시고 저뿐만이아니라 모든가족한테요 여기시모는 저한테 야야거리시면서 너무 툭툭내뱉으시는말이 많고말떄문에상처받는일이너무많아요 제가전화를 애기떄문에 진동하는버릇이있는데 그것떄문에전화를잘못받았어요

너그렇게계속안받으면 나도안받겟다등. 너그렇게말대꾸하면 내가사십떄였을떈 너 싸대기맞았다는둥  애기재워야하는데 항상 밤에 게임하셨었나봐요몇십년을,.12시 새벽1시까지 간식먹는소리 불환하게 켜놓고 게임소리에 ..애들재우는 분위기여야하는데 이것도 말을못하겟어요 ..

그래서맨날 11~12시에자요 저희아빠께선 정말좋은시부모님이다 .그렇게애봐주는사람없으시다잘해드려랴 너가맘을쫌비워라 이러시는데 ..저희아버님말도안통하시고.제의견을말하면무조건말대꾸라혼내시고 엄청소심해서 항상뭐에 삐지셔서 저한테말도안하시고 눈치주시고 쓰는거뭐라하고 말하시는거에도너무상처받고 지금시대랑 완전 다른생각을하고있는,,?엄청조선시대사람인거같아요 이런시아버지 제가어떻게 대해야하고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고 방법이뭔지 ..어케해야되는건지인생선배님들좀알려주세요 앞으로 5년은같이살아야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병더심해질까무서워요 공황장애로몇번마비와서실려가서그아픔을알기에 ..

더이상스트레스안받고싶고 무슨좋은방법없나...하고 글남겨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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