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논의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룰 협상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야3당 공동경선'을 앞세운 박원순 서울시장이 김부겸 의원과 보조를 맞추며 협상에 불참하면서 진통이 거듭되는 양상입니다.
설연휴 전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겠다는 추미애 지도부의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비문 연대'의 또다른 한축으로서 본격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야권발(發) 제3지대론과 맞물려 비문계 원심력이 커지는 기류와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12037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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