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 나 숨을 쉬어버렸어."
"아니. 치히로는 잘했어."




"무서워 하지마.
난 그대의 편이야."


"먹어. 밥안먹었지?"
"먹고싶지않아."
"치히로가 기운이 나도록 주문을 걸어서 만들었어."


"치히로, 고마워.
진짜 내 이름은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야!"

"또 어디서 만날 수 있는거지? "
"응 반드시."
"꼭이야."
"꼭!"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vs

"한참 찾았잖아."





"정말이지 ! 하울이 올꺼면 내가 올거까지는 없었잖아요!"
"소피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올 수도 있었던거야!
그런 무서운 사람이 있는 곳에 혼자 갈 수 있겠냐구."



"도망가요. 싸우면 안돼요."
"왜지? 나는 지금까지 도망쳐왔어.
이제 지켜야될것이 생겼어.
..너야!"




"소피의 머리색, 별색으로 물들었네! 아름다워!"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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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넘나 사랑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하쿠.......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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