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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목도리
겨울 필수템이지만 이렇게 꽁꽁 싸매면 파운데이션 벗겨지거나 목도리에 묻을까봐 안 하고 다니는 사람 많음
내가 한시간 공들여서 한 베이스 >>>>>>>>>>>>추위
ㅁ보기만 해도 따숩잖아요ㅜㅜㅜㅜㅜ화장만 아니면 진짜 꽁꽁 코끝까지 싸매고 싶구요ㅜㅜㅜ
그래서 요즘은 꽁꽁은 아니어도 목을 가려주는 요런 목도리 많이들 하는듯 두껍고 긴 목도리에 비하면 춥지만
두번째 선글라스
여름에 햇빛때문에 눈부셔 죽겠는데....해외여행가면 한번쯤은 간지나게 쓰고 싶은데.... 이것도 역시 콧대에 닿으면 그부분만 지워져서 안 하는 사람 은근 있음
화장+수정화장 귀찮음>>>>>>>>>>>>>>눈부심
여름에 예쁜 썬구리 하나 걸치고 나가서 괜히 파워워킹하면서 걷고 싶자나요....
근데 수정화장 하려해도 오래 쓰고 나서 벗고 쿠션 톡톡해도 이미 벗겨진 부분이라 계속 뜨고 밀림^^ 그거 빡쳐서 안 하는 사람 = 와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