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을까봐 한국 오기전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함그래서 어머니가 돈을 뽑지 못하시고 비밀번호를 물어보려 전화를 하셨다고..제가 (서울대) 연구실에서 전화하다가 처음으로 중국말로 큰소리를 질렀어요.평소에 어머니 언급도 많이하고 사이 좋은게 보이던데..심린이 포함 착한 심린이 가족분들 괴롭히지 마라 ㅂㄷㅂㄷ..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