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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2/15) 게시물이에요

http://v.media.daum.net/v/20161201110236061

30일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한 이정현 의원이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30일 서문시장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김부겸 의원이 30일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방문, 상인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유승민 의원이 서문시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서문시장을 찾은 조원진 의원.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대구 서문시장에서 상가건물 한 채가 모두 타는 큰 불이 난 30일 정치인들이 현장을 대거 방문했다. 대구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까지 얼굴을 내밀었다. 하지만 생업을 잃은 상인들은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이 팽배했고, 정치인에 따라 극심한 온도차를 보였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와!”


특히 이정현 대표에 대해 상인들은 냉담하다 못해 적대감을 보였다. 이날 오후 4시쯤 현장을 찾은 이대표에게 시민들은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오느냐”며 고함을 쳤다. 욕설이 섞이는 등 소란이 발생했지만 이 대표는 표정 변화 없이 새누리 곽상도 의원과 함께 재난안전통합지원본부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이대표가 밖으로 나오자 한 남성이 폴리스라인을 넘어“이정현씨 왜 왔습니까?”라며 공격적으로 돌진해 왔다. 계속해 이대표를 향해 소리를 치던 그 남성은 결국 경찰에 제지됐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인들 중 가장 늦은 오후 7시30분쯤 서문시장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상인들이 집으로 돌아갔지만 몇몇 시민들이 그와 인사하기 위해 1시간 여의 일정이 마칠 때까지 기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가 무안을 당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악수를 청하는 문 전 대표에게 “말라꼬 옵니까(뭣 하러 왔나). 다들 꼴도 보기 싫은데”라고 힐난했다. 그 자리에 있던 허인학(50)씨는 “정치인들 도움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이렇게 대기하는 행색이 되면서 분위기만 묘하다”며 “하루 종일 일하다 정치인들 러시까지 받으니 피곤한 분이 짜증을 낸 모양”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부겸 의원과 새누리 유승민 의원에게는 대게 우호적이었다. 두 사람은 모두 자원봉사 부스를 찾아 봉사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이들을 알아보고 멀리서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도 보였다. 김 의원은 이날 낮 12시40분쯤 먼저 시장을 찾아 상황을 지켜 시민들을 격려한 뒤, 오후5시 긴급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친박 조원진 의원은 긴급현장회의에 대구지역 국회의원 중 마지막으로 도착했다. 주변이 어스름해지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타난 조의원은 별다른 인사 없이 조용히 재난본부로 들어갔다. 주목하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들만큼 조용한 등장이었다. 그는 회의 후에도 상인이나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지 않고 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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