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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39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2/16) 게시물이에요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

(2008, 프랑스)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극한의 고통을 주는 고문 장면들이 여과없이 나오는 영화

다 보고 나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는 평....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살로소돔의 120일

(1975, 이탈리아)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충격적인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영화로 유명함

감독이 이 작품을 만든 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해짐


+

<살로소돔의 120일> 해설 일부

‘소돔’은 구약성서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팔레스티나 사해 근방에 위치한 한 도시다. 성경은 이 도시가 성적으로 문란하고 도덕적으로 퇴폐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에 의해 심판되어 멸망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살로’는 무솔리니가 1943년 전쟁에서 패하고 나치 정부의 보호 아래 살로라는 도시에 세운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살로 공화국)을 의미한다.


제목에서 살로를 소돔에 비유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살로, 소돔의 120일〉은 이탈리아 권력층의 성적 타락과 도덕적 해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권력을 가진 인간의 타락과 부패가 어느 정도까지 극심해질 수 있는가를 보여 준다.

또한 이 영화는 귀족들이 소년, 소녀들을 살육하는 장면을 망원경을 들여다보는 장면에서 비네팅 효과(영상의 가장자리를 부드럽고 희미하게 처리해 중심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하는 기법)를 입힌 장면을 통해 관음행위에 관객들을 동참시키는 등 대담한 표현 방식들로 인해 영화사에서 성과 폭력, 관음증에 대한 첨예한 논쟁을 불러 일으켜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살로, 소돔의 120일 [Salò o le 120 giornate di Sodoma] (세계영화작품사전 : 기성 가치에 도전한 영화, 씨네21)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세르비안 필름

(2010, 세르비아)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영화제에서 영화를 상영할 당시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놓았다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나온다고 함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핑크 플라밍고

(1972, 미국)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영화의 한 장르일 뿐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아니다 (사진 불쾌할 수 있음!!) | 인스티즈

추하고 역겨운 장면들을 어지럽게 보여주는 컬트 영화

+

<핑크 플라밍고> 해설 일부

앨리슨 그레이엄은 앞서 언급한 글에서 “핑크 플라밍고〉는 악취미를 대중문화와 개인적 진실 사이의 불일치, 핵가족의 단란함과 고향의 편안함이라는 전후에 생긴 신화들의 억압적인 측면을 가장 정확히 드러내준다”고 썼다. 그러니까 뱁스 부인이라는 황당무계한 캐릭터와 불가해한 가족 관계의 양상, 그리고 평온해 보이는 보금자리인 트레일러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은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사회의 성장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의 폭로인 셈이다.

굳이 심도 깊은 영화사적 의미를 부여하자면 예술의 허위의식에 대한 까발림 혹은 주류 문화를 향해 내던진 하위문화의 폭탄이라 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핑크 플라밍고 [Pink Flamingos] (세계영화작품사전 : 기성 가치에 도전한 영화, 씨네21)






멘탈 나가게 만드는 영화로 유명한 영화들 몇 개를 예로 들어서 글을 쪄봄

감독이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다.

표현방식이 과격하고 충격적인 것일 뿐

영화의 한 장르로서 예술로 인정할 수 있다.

vs 

메시지 전달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충격적인 장면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에게 불쾌감만을 주는 자극적인 장면의 나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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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꾸야  ~♡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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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전정국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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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one Granger.  여신님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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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 여관  엑소 사랑해!!!♡
예전부터 영화의 경계는 굉장히 애매모호한 존재로 분류되서 토론이 끝없이 진행되고는 했죠...개인적으로는 1이기는 한데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건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당장에 마터스의 장면들도 그렇고 핑크 플라밍고는 개똥을 먹는 장면도 나오는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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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참구이  빅뱅셋째출산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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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곰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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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덕여  비스트+여아이돌
저만 2인것 같네여...하핳...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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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문꿈
저거 다 보진 않았지만 2... 그냥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컨텐츠를 창작하고 보이고 싶은 욕구?를 예술로 포장해 내놓는 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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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권선생님
개인적으로 2.... 슼해두고 보지말아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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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비 문
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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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28분
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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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45167957
1. 불쾌감을 주는게 의도일수있죠. 그만큼 현실적이거나 충격적이게 표현하고싶은 예술이라 생각함.영화에 장르는 많잖아요. 긍정적인것만 있는게 아닐뿐 장르의 하나라고 생각함
8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445167957
물론 다른장르보다 더 싫어할순있다고 이해합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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