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자가 보는 한국여자의 몸무게

최강 스압

링크로 들어가면 영상으로도 볼 수 있음

https://youtu.be/OU-zbzbQHKU

마리안이라는 프랑스 유튜버가

자기 유튜브 영상 댓글에 달린 질문에 대답하는 영상임

한 외국인이 마리안에게 질문을 함.

자기가 한국에 갔는데, 사람들이 나를 짐승처럼 쳐다보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는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한테 '너는 살 좀 빼야겠다, 운동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함.

근데 태어나서 그런말 정말 처음들었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첨봤다고 함.

한국에서는 몇키로부터 살쪘다고 하는 건지 알려달라는 질문이었음.

(여기서 부터 계속

36인치 38인치 얘기가 나오는데

번역이 잘못된 것 같음.

인치가 아니라 유럽 옷 사이즈인 36, 38 사이즈 말하는 것 같은데

대충 36은 우리나라 55사이즈

38은 우리나라 66사이즈 정도로 이해하고 읽으면 될듯)

체구가 작으니까 살이 조금만 쪄도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인듯

PT 트레이너가

급 마무리

[Ol창섭]

네..그런 곳에서 저는 여자로 살고있습니다...

[NCT 127 JOHNNY]

170에 56 엄청마른건데...

[배고픈데 잠이안와]

상처많이 받으셨을듯ㅠㅠㅠ

[사랑하는 너에게]

아 ㅠㅠㅠ

[악뮤♪찬혁수현]

외모지적하는게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는거라니...사회분위기가 이렇다고 나쁜게 아닌게 되나요?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열라면]

모두가 말하는건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안듣고살아갈순없다라는걸 말하는것같네여!

[현석이퇴사하자]

여기는 그냥 나쁜거예요......맨날 살빼라살빼라 강요잼

[듀듀쭈꾸]

아 이거 영상으로 봤죠

[카구라]

인정 남의 몸에 대해 얘기하는게 얼마나 무례한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카구라]

더 이해가 안 되는 건 이렇게 불평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연예인 몸매 같은 글에 몸매 얘기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단 거예요,, 연예인이라 그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지 뭔지 ㅋㅋ 갠적으로 연예인 몸매 글도 불편한데

[...메!]

그리고 근육과 지방을 구분을 잘못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해서 그런지 근육인데도 비만이다 돼지다 하는 ㅅ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 말랐는데 마른비만이랑 보기에는 보통의 체격인데 체지방량이 근육량에 비해 없거나... 하지만 대부분 보통의 체격이 뚱뚱하다고 욕을 먹죠
일단 한국에서 여자에게 요구되는 외형은 대부분 몸매은 호리호리하고, 뼈대가 얇고, 적당히 큰가슴, 쏙 들어간 허리, 보통인 키를 가진 사람을 많이 선호해서 그런가 저같이 뼈대가 굵고 근육량이 많은사람에게 돼지라하는 거 듣고 상처 많이 받음... 일단 저기 저 분처럼 골격자체도 다른건데 오로지 몸무게, 보이는 몸의 체형으로만 평가하니까

[내 우주는 전부 너야]

안 그래도 아버지가 163에 52라니까 50이 넘어가니까 40으로 돌리기 위해 같이 운동하자 굶자 이러시던데... 답답이...

[인피니트_김성규]

근데 저사람 자기도 하고싶은말 정리 못한듯

[.이승현.]

170에 65 딱 좋은데...?ㅠㅠㅠㅠ 난 스스로 내가 뚱뚱하다 생각하지도 않고 뚱뚱한 편도 아님. 살을 빼고야는 싶지만 지금 상태에서도 만족하는데 가족들이 난리... 할아버지도 아빠도 남동생도 맨날 나보고 살빼라고...ㅠㅠ 동생은 그나마 이제 안그렇지만ㅠㅠ

[부노오오옹]

나같으면 도망가겠다 !

[릴리M]

근데 자기가 뭔데 남을 지적하지.. 진짜 궁금해서..

[이진기애인]

읭? 170에 58일 때 되게 말랐을 것 같은데....?

[하늘에 떨어뜨린 별]

55면 마른건데... 44는 마르고 기본적으로 골격? 뼈대? 자체가 작아야하는부분도있는데 55는 좀 골격이나 뼈대같은게 작지않은분이 말랐을때 저 정도인데.. 진짜 상처셨겠다..

[조수애]

오 완전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