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한국.
가장 저렴한 돼지고기 목살, 쌀은 너무 비싸서 라면으로, 과일류는 바나나, 야채는 감자 두개. 가장 싼 음료 물
감자 두개도 사실상 저렇게 두개씩 파는 곳은 없음. 한봉지 4-5천원정도는 각오해야함

영국. 일단 가짓수만 보더라도 한국보다 월등히 많음
식음수도 한국의 물보다 비싼 우유나 주스를 살 수 있음
한국 돼지목살 170그람과 대비되는 780그람...

독일

미국. 한국과 비슷해보이지만 육류를 두 가지나 한국보다 훨씬 풍성하게 사고도
간식 두 가지를 살 수 있는 여유가 있음

일본. 여기도 후식 및 간식까지 살 돈이 남음

그 외 네덜란드, 프랑스
어느 나라든 식음료의 품질이 우리 나라의 생수보다 월등히 좋았으며
육류는 거의 두배가 되기도 하고
야채류, 곡류의 기회비용이 훨씬 높음은 물론 간식거리까지 살 수 있는 돈이 남았음
한국 라면 세개 1500원은 진짷ㅎㅎㅎ 눈물나는 수준
각 나라 물가를 상정하면 훨씬 차이나는 비교임.


우리나라는 아마 저 연어 한팩만 사면 두시간 최저시급 날아갈듯
프랑스가 연어값이 절대 싼 나라가 아닌데 ㅎㅎ
내년 최저시급 6030원 기념으로 써봄

인스티즈앱
(워딩🔞) 피처링 참여한 티모시 샬라메 가사 상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