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2334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9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2/26) 게시물이에요

가족들은 성추행이 아니라네요.. | 인스티즈

톡에 처음 글을 써봐서 어디에 써야할지 몰랐는데

일단 여기에 올리고 방탈이면 바로 옮기겠습니다.
맞춤법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음 이 글을 읽으면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누군지 알겠네요.


유치원생 때 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 
(초등학교 4학년때 외국으로 나가서 그떄부터는 괜찬았네요)
삼촌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저희집은 외할머니와 삼촌이 운영하는 교회를 무조건 나가야 한다며
매주 주말 왕복 3-4시간 차를 타고 외할머니집에 갔습니다.
저는 저와 나이가 비슷한 사촌언니와 놀고싶어
사촌언니의 아버지인 삼촌네 집에 자주 놀러가 놀았죠.


너무 어렸지만,
꽤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간호사 놀이를 하는 저와 사촌언니 (삼촌의 딸) 를 보더니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저를 엎드리게 하고 바지를 내리더니 엉덩이를 조물락 댔죠.
어린아이는 자기가 씻겨야 한다며
싫다는 저를 억지로 벗게하고
저를 "씻길려고" 하는 삼촌을 제가 거절하자
"뒷물"은 자기가 씻겨야 깨끗하다며
제 성기와 항문쪽을 만질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어린나이에 몸서리치게 싫어
거절을하고 재빨리 욕실을 뛰쳐나갔습니다.
저와 사촌언니가 가끔 욕실에서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물장난을 치며 물놀이를 할때면
(옷을 벗고)
꼭 삼촌은 들락날락 구경을 하셨습니다. 
참 기분이 좋아보이시더군요.


그이후로 저는 삼촌이 정말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삼촌은 목사십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야 이 사실이 가족들에게 알려졌고,
할머니께서는 (할머니도 목사십니다) 아들이 그럴리가 없다,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삼촌이다,
(유별나게 어린여자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만지는 것을 좋아하긴 하네요)
너가 (저 글쓴이) 예민한거다,
어릴때 삼촌이 씻길수도 있다,
그냥 논걸가지고 예민하게 군다 등등
저와 삼촌이 빨리 화해(?)하고 일을 없애버리고 싶으셨나 봅니다.
아들을 참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삼촌이 한 행동은 아동성추행이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모든 가족들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을 안하네요?
그저 삼촌이 깔끔을 떨어서 너를 씻길려고 했다,
어린아이랑 그럴수도 있다 등등 
저얼대 인정을 안하시네요.
이해..합니다. 아들이, 남동생이, 오빠가, 아빠가, 남편이 
성추행범이라고 누가 믿고싶겠습니다.
그저 제 속이 썩어들어가네요.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뭐가뭔지도 이제 모르겠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쩌면 내가 미친X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고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하소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표 사진
정윤호(31)  동방신기
하..진짜 할말을잃음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50대 미혼 여배우의 취미.jpg
13:14 l 조회 80
서민위, 이재명·우원식·민주당 166명 '대북송금 외환죄' 관련 서신 발송
13:12 l 조회 3
공기업 2년 있다가 느낀 거.jpg
13:08 l 조회 579
혼돈의 결혼식
13:05 l 조회 545
티아라 쓴 장원영.jpg
13:04 l 조회 748
시계는 짭을 차야하는 이유
13:02 l 조회 1093
31살에 500억 벌고 은퇴한 사람1
13:00 l 조회 2011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고등학교 선택과목
12:59 l 조회 924
서울 출신 0명인데 비짓서울 찍었다는 남돌.jpg
12:57 l 조회 380
아내가 남편이랑 9년동안 스킨십을 안 한 이유9
12:55 l 조회 3627
호텔 방서 5시간째 드라이기 소리가..."신발 말리려 켜놓고 외출" 아찔1
12:52 l 조회 2142
야쿠자랑 동거하는 대학생
12:52 l 조회 2121
여전히 따뜻한 한국 사회.jpg
12:48 l 조회 1652
립밤 바르는 에스파 카리나2
12:45 l 조회 2904
주말에 초딩한테 카톡온 선생님2
12:39 l 조회 4570
2000만 유튜버 제이크폴 근황1
12:38 l 조회 4637
작은 호의가 불러온 삶의 커다란 변화2
12:34 l 조회 3368 l 추천 1
20년 딩크족의 후회..jpg16
12:30 l 조회 8987
직접 행군해 본 여자 유튜버.jpg
12:27 l 조회 2415
700년된 씨앗에서 핀 연꽃
12:24 l 조회 140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