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경 벨기에에서 루벤스가 그린 습작이라 추정된다고 함.
근데 17세기는 조선과의 교류가 없었을 시절인데 조선사람을 저렇게 생생하게 그려냈는지가 미스터리.
일각에서는 임진왜란 후에 노예로 팔린 안토니오 꼬레아라는 사람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보면 알겠지만 복장 자체가 전혀 노예로 보이지가 않아서 설득력을 잃고 있는 중이라 함..
그 외에도 일본에 체류하다가 피렌체로 간 조선 전직 관리설, 중국인설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중
암튼 17세기 최고의 화가 루벤스가 그린 조선사람이라니 그저 신기..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